시작이 있다면 끝이 있다. 그 과정에서 여러가지 감정과 생각이 뒤섞여 엉망진창이 되겠지만, 그 끝을 마주하고 지나가면 그 모든 것은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내 머리에 각인 된다.
Credits
Produced by wanderer
Lyrics by wanderer
Composed by wanderer
Arranged by wanderer
Vocal by 김윤성
Piano by wanderer
Guitar by wanderer
Bass by wanderer
Drums by wanderer
Mixing and Mastering by wanderer
Art designed by @broccolixbroccoli
Oldie but Goodie - Good Ol’days
우리 모두는 행복했던 과거의 추억을 마음 속 한 켠에 담아두곤 각자의 바쁨 속에서 이를 잊어버린 채 살아간다. 사랑과 낭만이 있었던, 그때 그 시절로 우린 다시 되돌아 갈 수 있을까?
Oldie but Goodie의 첫 싱글 앨범 [Good Ol’days]은 그들의 색채와 음악적 지향점이 담겨있는 자작곡으로 1920-40년대의 재즈 황금기 시절에 대한 애정과 찬사를 담은 곡이다. ‘좋았던 옛 시절’이라는 뜻을 가진 타이틀과 함께 이번 곡을 통해 따듯했던 지난 날에 대한 노스탤지어를 담아 들려준다.
[Credit]
Composed by 강한성
Lyrics by 정화
Arranged by 강한성, 정화
Vocal. 정화
Piano. 강한성
Bass. 전한국
Recording/MIxing/Mastering Engineer 김지엽 (Ji Yeop Kim)
Recorded/MIxed/Mastered at Delight Sound Studio, Seoul
Art designed by 이윤미
Dry Sept - 9월의 끝
Dry Sept [9월의 끝]
영원할 줄 알았던 것들도 결국엔 다 끝이 나듯이
나의 9월도 끝이 났다.
[Credit]
Lyrics by Dry Sept
Composed by Dry Sept, ST4NDARD
Arranged by BOXY, ST4NDARD
Mixed by Bumseoker
Mastered by 배재한 @등대사운드
Artwork by 지희 @zi__ziz
Chris Alice - Love or War
손글씨처럼 따뜻한 Chris Alice의 세번째 편지가 도착했다.
Chris Alice는 한국에는 없는 목소리와 음악으로 우리의 감성을 자극한다.
그의 세번째 편지 <Love or War>는 각박한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랑과 배려로 살아가길 원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발매되었다. 지금 우리가 겪는 세상의 대한 무관심과 불평, 부정적 에너지를 서로에 대한 따뜻한 말과 사랑으로 싸워 이기기위해 치열하게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있다.
*Credit
작사 : Chris Alice
작곡 : Chris Alice
편곡 : Chris Alice
Guitar by 박근
Chorus by Chris Alice
Recorded by 케빈오빠 @ Solcire Studio
Digital Edit by 케빈오빠 @ Solcire Studio
Mixed & Mastered by 케빈오빠 @ Solcire Studio
우주돼지, Colors of Summer - 핀란드 파파 OST
힐링로맨스 드라마 '핀란드 파파' OST 발매
남다른 사연으로 가족 연습이 필요한 사람들이 모인 수상한 카페 ‘핀란드 파파’의 신입 유리(김보라) 와 사라진 첫사랑 우현(김우석)의 이야기를 그린 힐링 로맨스 '핀란드 파파'의 OST가 공개된다.
아름다운 자작나무 숲의 자연광과 함께 하는 인트로 피아노 연주곡과 함께 수록된 ‘창동왈츠’는 ‘핀란드 파파’에서 힘을 얻은 여주인공 유리의 마음을 대변해 위로를 전하는 마음근육 노래이자 어쿠스틱한 분위기의 왈츠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가 돋보인다.
OST ‘창동왈츠’는 밴드 ‘Colors of summer’와 ABRY출신의 ‘가윤’의 콜라보로 탄생했다. Colors of Summer는 여름이 갖고 있는 다양한 색처럼 여러 스타일의 음악을 대중적으로 소화하는 밴드이다. 다양한 객원 보컬과 함께 하여 일렉트로니카, R&B, 발라드 등의 음악을 소화한다. 인트로 연주곡은 ‘Colors of Summer’의 리더 임대환이 작곡, 연주했다. 임대환은 이번 ‘핀란드파파’의 음악감독으로도 참여했다.
'핀란드 파파'는 파파가 운영하는 가짜가족 카페 이야기로, 주인공 유리가 마리, 카카, 토토 세명의 수상한 가족과 함께 저마다의 사연을 나누고 위로해줌으로써 유리뿐만 아닌 시청자들의 상처까지 감싸고 보듬어 줄 할머니 약손 같은 힐링 드라마다. 동시에 유리와 우현의 따뜻하고 눈부신, 그러나 처음이기에 조심스럽기도 한 첫사랑의 간질간질한 로맨스도 보여준다. Colors of Summer와 가윤이 함께한 '창동왈츠'는 이러한 따뜻한 극의 감성을 한층 살려줄 전망이며 시청자들 또한 이를 통해 따뜻한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Original Score [창동 왈츠]
Executive Producer 임대환
Produced by 임대환
Composed by 김진모
Lyrics by 김진모
Arranged by 임대환 박성열
Piano by 임대환
Acoustic Guitar by 박성열
Vocal by 가윤
발매사 (주)블렌딩
기획사 (주)케이드래곤
그네, 최수빈 - 사랑하며 기대하고 무너지며
평소에 ‘사랑’과, ‘기대’, ‘실망’이라는 단어에 대해 굉장히 깊게 생각을 하는 편인데, 이 세 단어는 어울리지 않지만 사람 관계에 있어서는 어쩔 수 없이 안고 가야 할 숙제 같은 단어라고 생각했습니다.
누군가에게 기대하고 실망하는 과정을 여러 번 거치며, 점차 익숙해져 가고 있던 와중에 이 곡을 만나게 되어 반갑기도 했고, 또 누구나 이런 생각을 하며 살아가는구나 하는 안도감과 슬픔이 공존했습니다.
저는 노래 가삿말을 보며 생각에 잠기는 시간을 참 좋아하는데 이 곡의 가사를 보며 듣는 분들이 여러 생각에 잠기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앨범을 내면 낼수록 고민이 점점 더 많아지는데, 특정한 말을 듣고 싶고 사랑을 받고 싶고 하는 것보다는 조금씩 한 곡 한 곡 작업을 하며 제 진심을 더 많이 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현실에 치여 힘이 드는 순간에도, 노래에 있어서 만큼은 늘 진심으로 대하는 사람이 되려고 합니다.
제 노래를 좋아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을 위해 앞으로도 지금처럼 꾸준히 매 순간 진심으로 노래할 테니,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최수빈-
[Credit]
Executive producer 그네
Compose 그네
Lyrics 그네
Arrange 그네
Piano 그네
Vocal 최수빈
Mix & Master 박병준
신현진 - Blueberry Cake
한 입 가득 케이크를 베어문 것 처럼 기분 좋아지게 하는 피아노 곡
[Credit]
Composed by | 신현진
Piano Performed by | 신현진
Mixed & Mastered by | A&tive music& sound
BACK TO THE GARD - Floating
어지러운 장소에서 벗어나, 조용하고 어두운 곳으로 향하면 보이지 않던 것들이 잘 보이게 된다.
도시에서는 다른 빛나는 것들에 가려져 못 보던 것, 가장 아름답게 빛나는 것과 마주할 수 있게 된다.
우리는 왜 계속해서 자연을 찬미하고, 감탄하고 감동을 받는가?
가장 원초적이고 자연스러운 것이
가장 아름답기에 그런 것 아닐까?
우리는 우리가 계속해서 찾아가고 향유해야 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까먹어버린 채로 살아가는게 아닐까?
천천히 주위를 둘러보고 유심히 귀를 기울여 들어보아라
항상 사랑, 애(愛)로 둘러싸여 있다는 것을 어느 순간 알아차릴 것이다. 그게 어떤 형태의 애(愛)인지는 상관없이.
Lyrics : One of, Leephillip
Compose : One of, Leephillip
Arrange : One of
First Guitar : 25
Second Guitar : One of
Bass : 25
Drum : Unorthodox
Mix : One of
Mix Assist : 25
Matser : 사람하나, 25 @Back To the Garden
Art Work : Leephillip
Leera - 그게 참 어려운것 같아
이별은 늘 상처를 안겨준다. 그 중에서도 마음이 정리 되지 않은 이별은 혼자서 아픔을 이겨내기가 쉽지 않다.
그게 참 어려운 것 같아는
헤어진 직후, 상대방 없이 살아가는 현실이 마치 꿈인 것만 같고 혼자가 된 현재가 꿈이 아님을 자각하면서 느껴지는 공허함에 슬퍼하는 여자의 심경을 노래하고 있다. 하지만, 곡이 진행됨에 따라 노래의 끝에서 결국 헤어짐은 삶의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므로써 이 곡은 이별 후에 상처받은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줄 것이다.
01.그게 참 어려운것 같아
Composed by ALL ROUNDER
Lyrics written by ALL ROUNDER
Arranged by ALL ROUNDER
Piano 배기필
Guitar 김회건
Drum 이도경
Bass 이도경
String Arranged 이도경
String 이도경
Recorded by 조하온 @MONKEY MUSIC STUDIO
Mixed by 이도경 @ ALL ROUNDER STUDIO
Mastered 권남우@821 SOUND
Album photo 윤빛
General Director 윤빛
Film Director 유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