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빙(BINGBING)]
10개월 만에 발매되는 신곡 '빙빙(BINGBING)'은 좋아한다고 말하지 못하고 주변을 빙빙 맴돌며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는 내용의 곡이다.'빙빙(BINGBING)'은 세련된 빈티지를 추구하는 곡으로 피처링엔 여러 아티스트와 협업 중인 'Youngcode'가 참여했다.
[Credit]
Lyrics by V.teum(빈틈), Youngcode
Composed by V.teum(빈틈), Youngcode
Arranged By V.teum(빈틈)
E.Guitar 임석원
Bass 김인규
Drum V.teum(빈틈)
E.P V.teum(빈틈)
Synth V.teum(빈틈)
Chorus V.teum(빈틈), Youngcode
Mixed by V.teum(빈틈) @R00M2OO4, Youngcode
Mastered by 권남우 @821Sound
위은총 - 미워할 이유를 찾으려 해
위은총 [미워할 이유를 찾으려 해]
한동안 이별의 이유를 찾으려고 애썼다. 교통사고처럼 찾아온 이별에는 이유가 있어야 했다. 그래야 덜 아플 것만 같았으니까.
하지만 결국 이별을 받아들이게 된 건, 때때로 이별이 그냥 쿵 하고 충돌한다는 것을 인정하고 나서였다. 나의 잘못이 아니었다는걸. 그저 사고였을 뿐이라는걸.
사랑했던 수많은 이유들이 미워할 이유가 되지 않기를 바라며. 추억은 추억대로, 이별은 또 이별대로 남겨둘 수 있기를.
CREDIT
Produced by 위은총
Written by 위은총
Composed by 위은총
Arranged by 위은총 주요안 오아리 이충현
Vocal 위은총
Acoustic Guitar 위은총
Drums 이충현
Bass 주요안
Piano 오아리
Recorded by 이재명 홍라헬 at JM Recording Studio
Mixed by 박혁 at soundPOOL STUDIOS (Assist. 정호진)
Mastered by 전훈 at SONIC KOREA (Assist. 신수민)
Artwork 위은총
Workwear - 조각배
프로젝트 : 작 시즌 4
컴필레이션 앨범 [작 : 성장의 순간] 일곱 번째 선공개 곡
밴드 Workwear의 [조각배]
바쁜 일상에서도 각자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나 자신과 세상 사람들을 위로하고 싶어 만들게 된 곡입니다.
-Credit-
작사 박래원
작곡 박래원
편곡 Workwear
Vocal 박래원
Chorus Workwear
Guitar 김민오, 박래원
Bass 김태진
Drum 조석준
Recorded by 조준원 @ 여주대학교 스튜디오
Mixed by 조준원
Mastered by 이재은
Photo by 김현유 @hyunyu.kim
Executive Produced by 프로젝트 작
한희재 - NEVER STAY
싱어송라이터 한희재의 두 번째 싱글 "Never Stay"는 지난 사랑을 그리워하지만 다가가지 못하고 남아있는 자신에 대한 감정들을 이제는 떠나보내려고 하는 이야기를 담은 사랑 노래이다.
[Credit] 한희재 - NEVER STAY
Composed by 한희재,천영빈,Waves
Lyrics by 한희재
Arranged by Waves
Mixed & Mastered by 한희재,천영빈
그린, 서로 - Dive
'끝도 없이 파랗게 물든 바다 위를 어쩐지 생각난 너와 헤엄치고 싶어'
함께 있을 생각만 해도 좋은 연인과 날 좋은 날 바닷가에 몸을 던지고 싶은, 두근대고
파도처럼 일렁이는 마음을 나긋나긋하고 신나는 음악에 담았습니다.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뭐든 좋잖아요
기분이 좋아서 산책을 하거나, 드라이브를 할 때 듣기에 좋을거 라고 생각해요.
아니면 이 노래를 들어서 기분이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보톡스 - 날려버려
보톡스-날려버려
MBN 화제의 “쇼킹나이트” 뉴트로 열풍에 최장기간 연관검색어와 매회 최고의 화제를 몰고왔던 가창력과 댄스 비쥬얼까지 모든것을 섭렵한 여자듀엣그룹“보톡스” 의 신곡 -날려버려! 는 강렬한 뉴트로 댄스곡과 흥겨운 트롯곡 두가지의 버젼으로 대중여러분들께 신남의 맞춤형으로 올 가을뿐아니라 영원히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할 예정이다. 신곡 “날려버려” 는 보톡스의 멤버 전혜선이 작사,작곡한 곡으로 중독성있는 멜로디와 가사로 일상생활에 지쳐있는 우리 모두에게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버려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수 있는 90년대 뉴트로 감성의 댄스곡이다.
Dear Bear - Bitter Better
닿고 싶은 그대
닿지 않는 그대
너와 난 지구와 달
Credit
Produced by Dear Bear
Composer by 정재희,김동현
Lyrics by 정재희
Arranged by 김동현,김영주,백수현,INQ,정재희
Vocal by 정재희
Chorus by 정재희
Guitar by 김동현
Bass by 김영주
Drum by INQ
Mixed by Handsome Kim (Studio7)
Mastered by 강승희 (Sonic Korea Seoul Forest)
Recorded by 홍기 (Sultan of the disco,Sumery track)
윤도경 - 폐교
이 곡은 사라져버린 것을 애써 되찾지 않는, 치열하게 사랑했던 연인과 깔끔하게 헤어지는 서른 중반의 이별과 닮았다. 매초가 담담하고, 매분이 처연하다. 윤도경이 그려내는 사운드는 텅 빈 교실에 울려 퍼지는 메아리다. 지혜, 지영, 은진, 다영. 형용할 수 없이 가득했던 젊은 꿈과 교류들. 묵직한 현악기의 울림이 거세된 울음을 다독인다.
우리는 조금씩 가라앉고 있다. 별처럼 빛나던 가능성이 하나 둘 소멸되지만, 우리는 감각하지 못했다. 끝에 있는 저 별은 탈락했기에 사라지는 것이 당연하다고 외쳤다. 여전한 노을이 끝나고, 고개를 들어 밤하늘을 바라보니 아무런 별이 남아 있지 않았다. 함께 가라앉고 있었다.
돌이켜보니 미워하는 일도 그리워하는 일도 모두 축복이었다. 존재가 사라지니 분노와 부끄러움마저 낯설게 다가온다. 그의 사운드로 젊은 날의 꿈이 거룩하게 재현된다. 꿈 많던 어린 시절에 올려다보았던 이 도시의 찬란한 밤하늘이 거룩하게 재현된다.
현고학생(顯考學生). 이제야 비로소 자유를 되찾으라는, 지켜주지 못한 이 도시를 벗어나 훨훨 날아가라는 고백. 이 곡은 오직 윤도경만이 건넬 수 있는 안부 인사요, 소멸을 향해 달려가는 우리를 위한 아름다운 비문이다.
우동준 작가
[Credits]
작사/작곡 윤도경
편곡/ 이승일, 윤도경
노래/ 김서영, 윤도경
나일론기타/ 윤도경
더블베이스/ 유경훈
신디사이저/ 이승일
레코딩/ 서명관 @heatwave studio
믹스/마스터링 이세광 @segwai mixhome
커버사진/ 권하형
anco, Hwa - Serenade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Credit]
Executive Produced by anco, Hwa
1. Beautiful
Lyrics by anco, Hwa
Composed by anco, Hwa
Arranged by anco
Mixed by 신화철 at Bangokji
Mastered by 신화철 at Bangokji
Synthesizer: anco
Drum: anco
Bass: anco
2. Crystal
Lyrics by anco, Hwa
Composed by anco, Hwa, seok
Arranged by anco
Mixed by 신화철 at Bangokji
Mastered by 신화철 at Bangokji
Synthesizer: anco, seok
Drum: anco, seok
Bass: anco, seok
3. Addicted
Lyrics by anco, Hwa
Composed by anco, Hwa
Arranged by anco
Mixed by 신화철 at Bangokji
Mastered by 신화철 at Bangokji
Synthesizer: anco
Drum: anco
Bass: anco
4. Baby Don’t Cry
Lyrics by anco, Hwa
Composed by anco, Hwa
Arranged by anco
Mixed by 신화철 at Bangokji
Mastered by 신화철 at Bangokji
Synthesizer: anco
Drum: anco
Bass: a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