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tle Jun의 目を閉じれば는 깊은 그리움과 사랑의 기억을 담은 감성적인 발라드입니다. 이 곡은 사랑했던 사람을 잊지 못하는 마음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듣는 이들의 마음에 진한 여운을 남깁니다.
가사 속 '눈을 감으면 다시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그 사람'에 대한 그리움은 따뜻하면서도 아련한 멜로디 위에 얹어져 듣는 이를 잊지 못한 사랑의 기억 속으로 데려갑니다. 감미로운 보컬이 어우러져 두 사람이 함께 했던 소중한 순간들이 떠오르게 하며 이별 후에도 여전히 마음 속에 남아 있는 사랑의 흔적을 이야기합니다.
Castle Jun의 특유의 부드럽고 따뜻한 음색은 사랑의 아픔과 그리움을 섬세하게 전달하며 특히 가사에서 반복되는 '目を閉じれば (눈을 감으면)'라는 표현은 곡의 정서를 극대화시킵니다. 이 곡은 잊을 수 없는 사랑을 간직한 이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를 선사할 것입니다.
[CREDITS]
Vocal by 캐슬준
Lyrics by 캐슬준
Composed by 캐슬준
Arranged by 캐슬준
Mixed by 캐슬준
Mastered by 캐슬준
기도 (Ver.Acoustic) (한류 시작 20th 프로젝트 Part.4)
미연 ((여자)아이들)
걸그룹 (여자)아이들 "미연"이 한류시작 20주년 기념 프로젝트에 두번째 아티스트로 참여하며 발매한 드라마 가을동화 OST "기도"의 어쿠스틱 Special 버전이 발매되었다.
미연은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메인보컬 멤버로서 독특한 음악스타일과 강렬한 퍼포먼스의 아이돌 이미지를 탈피해 솔로로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발라드를 부르며 보컬리스트로 또 한번 팬들에게 다가섰다.
어쿠스틱 버전의 드라마 가을동화 OST "기도"는 아름다운 멜로디와 슬픈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첼로의 선율과 그리고 클래식기타, 재즈 스타일의 드럼 연주가 곡의 느낌을 더욱 감미롭게 하며 특히 미연의 목소리가 어쿠스틱 연주들과 어우러져 더욱 더 애절하게만 느껴진다.
이번 어쿠스틱 버전의 "기도" 뮤직비디오에는 미연의 라이브클립 영상과 웹툰 애니메이션이 콜라보한 영상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으며 음악을 통해 이야기의 장면을 상상하게 되는 줄거리와 웹툰 장면들이 전개되어 한편의 웹툰 OST같은 느낌도 들게한다. 한류시작 20주년 기념 프로젝트는 인지도 높은 한국의 K-POP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하는 한류 프로젝트이다.
12월의 끝자락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미연의 목소리로 듣는 가을동화 "기도"는 이 겨울을 더욱 따뜻하게 느껴지게 할 것이다.
[Credit]
Executive Produced by 월드메이트 PLUS
Produced by 박정원
Composed by 정진수
Lyrics by 최희진
Arranged by 박정원
Vocals Directed by 박정원
Midi Programming by 박정원
Piano Performed by 이홍래
Bass Performed by 박정원
Rhythm Programming by 박정원
Guitar Performed by 이성렬
Recorded by 홍은이 [ J_WORK 스튜디오 ]
Mixed by 윤상철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Mastering]
겨울이니까 (Winter Special)
김성중, 유희도
김성중, 유희도 Winter Special Single ‘겨울이니까’
김성중과 유희도가 선사하는 따뜻한 겨울 선물, 윈터 스페셜 싱글 ‘겨울이니까’
.
‘겨울이니까’는 추운 겨울, 그리운 사람과의 재회와 따뜻한 순간을 노래한 겨울 테마의 R&B로, 듣는 이들에게 포근한 위로와 설렘을 선사한다. 눈처럼 부드럽게 내리는 멜로디와 두 남자의 조화로운 하모니가 돋보이며, 가사 속에는 오랜만에 만난 연인에게 건네는 솔직하고 애틋한 마음이 담겨 있다.
어쿠스틱 기타로 시작되는 이 곡은 사랑하는 이를 향한 소망과 겨울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표현하며,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김성중 특유의 따뜻한 보컬과 유희도의 섬세하고 깊이 있는 목소리가 어우러져 한 편의 영화 같은 순간을 만들어낸다.
[CREDIT]
Lyrics by ma1ro (FUTORE), TRACK3R (FUTORE)
Composed by TRACK3R (FUTORE), ma1ro (FUTORE)
Arranged by TRACK3R (FUTORE)
Vocal by 김성중, 유희도
Background Vocal by ma1ro
Vocal Edited by KROWN, 이유진
Synth by TRACK3R
Guitar by 이두희
Piano by TRACK3R
Bass by 김태민, TRACK3R
Drum by TRACK3R
MIDI Programming by TRACK3R
Recorded by 이유진 @ FUTORE STUDIO
Mixed by TRACK3R (Assist. 이유진) @ FUTORE STUDIO
Mastered by TRACK3R (Assist. 이유진) @ FUTORE STUDIO
Executive Producer TRACK3R @ FUTORE
Co-Producer BK @ FUTORE
Project Manager LEESEON @ FUTORE
A&R UNBIRTHDAY, NOOY @ FUTORE
Cover Artwork LEESEON @ FUTORE
Visual Director UNBIRTHDAY @ FUTORE
Photographer Orozi
M/V Director SWAMP
AD Lee sung gil
Props eunnarray
Hair 최수정, 노여준 @ ALUU, 나래 (@naraehong)
Makeup 김지은, 임아정 @ ALUU, 진하 (@jinhazzy)
Styling 박정진, 김미란이 @ STYLE J
Original Publisher FUTORE
Sub Publisher Warner Chappell Music
(c) 2024. FUTORE Co., Ltd. All rights reserved
Apogee
랜딩기어 (Landing Gear)
‘Apogee’
지구를 공전하는 달처럼.
소중한 것들과 가까워지기도, 멀어지기도 하는 우리들의 이야기.
[CREDIT]
랜딩기어 Landing Gear
곽인섭 Kwak Inseop
이수민 Lee Sumin
이성진 Lee Sungjin
임지우 Lim Jiu
장슬아 Jang Seula
Lyrics by 장슬아 Jang Seula
Composed, arranged and performed by 랜딩기어 Landing Gear
Recorded at 레인 스튜디오 Rain Studio
Mixed and mastered by 이정석 Rain Studio
Digital edited by aihara
Cover artwork by 이수민 Lee Sumin
Refresh
블루멍뜨(Bluement)
끝없는 길을 가는 것 같을 때가 있습니다.
깊은 바닷속으로 한없이 빠져들어 가거나, 무한한 우주를 목적지 없이 떠다니게 된 것 같은 느낌처럼요.
이 두 곡은 그런 순간을 위한 곡입니다.
끝나지 않을 것 같은 길도 언젠간 끝나 다시 꿈을 꾸길 소망하며, 제가 미욱하게나마 적은 가사들이 잠깐의 공감 혹은 응원이 되었으면 합니다.
새로워진 모습으로 다시 마주하길, 그 과정이 너무 고통스럽지 않길 바랍니다.
블루멍뜨 올림.
[CREDIT]
01. Space Diver
Lyrics by 블루멍뜨(BLUEMENT) @mmmentblue
Composed by 블루멍뜨(BLUEMENT) @mmmentblue
Arranged by 블루멍뜨(BLUEMENT) @mmmentblue
Mixed by ieehyeok @ieehyeok
Mastered by ZIO @zio_wav
02. Shower
Lyrics by 블루멍뜨(BLUEMENT) @mmmentblue
Composed by 블루멍뜨(BLUEMENT) @mmmentblue
Arranged by 블루멍뜨(BLUEMENT) @mmmentblue
Mixed by 블루멍뜨(BLUEMENT) @mmmentblue
Mastered by ZIO @zio_wav
Artwork by 유하연 @uhand__
복면가왕 476회
류지호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476회 음원 발매
인기라는 편견을 버리고 진정성 있는 노래로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가수가 진정한 가수로 자리할 수 있는 무대!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476회 음원이 발매되었다.
이번 ‘복면가왕 476회’는 청량하면서도 매력적인 보이스가 돋보이는 ‘다리미’의 ‘이구아나 (원곡 강산에)’가 수록되었다.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자신만의 목소리 하나로 승부하는 [복면가왕 476회]를 함께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 원작자 및 가창자와의 협의가 완료된 곡만 음원서비스가 진행되고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CREDIT]
Lyrics by 강산에
Composed by 강산에
Arranged by 권태은
Drum 강수호
Percussion 김현준
Guitar 유웅렬
Bass 박제신
Piano 박은선
Keyboard 김준태
Trumpet 조정현
Saxophone 김부민
Chorus 이하은, 유영진
Mixed by 정두석 at CSMUSIC& Studios
Mastered by 권남우 at 821 Sound Mastering
편지
더베인
오래전 그때를 기억해 본다.
2005년 나는 살던 동네를 떠나 새로운 중학교에 갔다. 모든 게 낯설고 어려웠다. 매일 주말이 오기만을 기다리며 학교에 다녔다. 드디어 금요일 밤이 오면 <윤도현의 러브레터>와 함께 나의 주말은 시작됐다.
어김없이 러브레터를 보던 어느 금요일 ‘밴드 데이’ 특집 쇼가 열렸다. 그 무대를 본 순간 머릿속에서 빛이 번쩍였다. 그리고 빨려 들어가 무대를 보았다. 충격으로 가득 찼다. 그때부터 기타를 치고 싶다고 생각했다. 용돈을 모아 기타를 사고 밤낮 없이 기타를 치며 노래했다. 학교 밴드부에도 들어갔다. 그리고 그해 가을 축제에서 1학년인 내가 기적처럼 보컬로 무대에 올랐다. (노래는 3학년만 부를 수 있는 특권이 있었다) 기타를 치면서 처음 무대를 섰던 그날 나는 YB의 <오늘은>을 노래했다. 무대 위 박수와 함성에 두근거림이 시작됐다. 내 꿈의 한 조각을 잠시 빌려 본 날이었다.
어느덧 고등학생이 되었고 러브레터가 마지막 방송을 알렸다. 나의 금요일이 멈췄다. 아쉬움과 함께 왠지 모를 억울함이 올라왔다. 내 꿈의 한 장면을 뺏긴 것 같았다.
긴 겨울을 지나 YB의 앨범이 나왔다. 8집 <공존>. 나는 이 앨범을 수없이 들었다. 나에게 이 앨범은 다시 찾아온 금요일 밤 같은 것이었다. 앨범 소개와 인터뷰를 찾아보며 노래마다의 이야기를 디깅해갔다. 그러던 중 5번 트랙 <편지>가 러브레터 마지막 방송 전날 밤 만든 곡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편지를 받았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아티스트에게 받은 편지. 너무 소중했다.
그리고 지금 나는 가수가 되었다. 우연히 2024년 5월 YB TOUR ‘LIGHTS INFINITY’ 전국투어 콘서트를 보러 갔다. <DM레터>라는 이벤트에 채택이 됐다. 객석에서 인터뷰와 YB 노래 한 소절을 부를 수 있는 기회였다. 객석으로 조명이 오고, 수많은 곡이 머릿속을 떠다녔다. 그리고 윤도현 선배님이 “저희 노래 안 해도 돼요. 채보훈씨 노래해도 돼요!”라고 이야기해 줬다. <편지>가 떠올랐다.
노래를 부르는 동안 꿈속에 있었다. 윤도현 선배님의 코러스, 허준 선배님의 기타에 내가 <편지>를 부르고 있다는 건 꿈이 아닐 리가 없다고 생각했다. 이후 공연이 끝나고 윤도현 선배님께서 편지를 부를 줄은 몰랐다며 좋아해 주셨다. 그리고 ‘네가 이 곡을 가졌으면 좋겠어!’라고 하셨다. 진짜 꿈이 아닐 리 없다. 순간 멍했다. 기억 한 켠 먼지 가득한 추억이라 생각했던 금요일 밤이 내 눈앞에 펼쳐졌다. 덕계못이라 생각하던 내가 성덕이 되었다.
그날 밤 편지를 받고 작업실로 향했다. 편곡 초반엔 과한 열정으로 수많은 버전을 만들었지만, 썩 마음에 들지 않았다. 다시 오랫동안 원곡을 들으며 내가 이 노래를 들으면서 어떤 마음으로 좋아했는지를 떠올렸다. 나에게 이 곡은 애틋하고 풋풋한 첫 마음이었다.
‘산울림의 음악 들으면서 밤새 기타를 쳤었지’ 이 구절에서 YB의 음악을 들으며 밤새 기타를 쳤던 어린 내가 떠올랐다. 고민이 풀렸다. 1절은 어린 날의 추억을 담아 YB 선배님께 보내는 편지, 2절은 어른이 된 지금의 내가 모두에게 쓰는 편지.
최근 나는 고민이 많았다. 밴드 더베인은 내년에 10주년을 맞이한다. 앞으로의 내가 나가야 할 방향과 무너지지 않을 마음이 필요했다. 이번 작업을 하면서 과거의 나를 바라보며 마음을 다질 수 있었다. 그동안의 긴 고민도 끝냈다. <편지>를 주신 윤도현 선배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
어릴 때와 같이 여전히 나는 똑같은 꿈을 꾼다.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는 꿈. ‘부칠 수 없다 하여도, 받아줄 사람 없어도.’ 올해의 끝에 이 곡을 여러분께 <편지>한다.
2024년 12월 21일 채보훈.
Credits:
Artist THE VANE
Lyrics by 윤도현
Composed by 윤도현
Arranged by 채보훈
Electric Guitar 채보훈
Bass 이종훈
Drums 김동률
Piano 채보훈
Recorded by 이숲 at Soop Record
Mixed by 이숲 at Soop Record
Mastered by 강승희 Sonic Korea Mastering
MV Production. Back Blue Fish
Director 고봉수
2nd Director 서장호
PD 오규석
DOP 김민범
Stylist 황지은
Make-up Artist 명조
Hair Stylist 미향
Artwork 고봉수
빛나는 순간
소피아(Sophia)
소피아(Sophia) Live Album [빛나는 순간]
삶을 살아가다 보면 동력이 되는 순간들이 있다.
그 순간은 인생을 가장 빛나게 하고, 우리는 그 동력으로 삶을 살아가게 된다.
모두에게 ‘빛나는 순간’이 있길 바란다.
긴 인생을 빛나게 하는 건 그런 짧은 순간들이니까.
그 순간이 또 오늘이 되길.
-CREDIT-
빛나는 순간 (Live)
Lyrics by 소피아(Sophia)
Composed by 소피아(Sophia)
Arranged by 소피아(Sophia), 빛순이팀
Main Vocal 소피아(Sophia)
1st Keyboard 박해원
2nd Keyboard 임채은
E.G 박수찬
Bass 이남현
Drum 박성현
MTR & Chorus 소피아(Sophia)
Recorded by 사운드큐어, 이종석
Mixed & Mastered by 이종석 at KOGstudio
-
Producer 소피아(Sophia)
Live Recording Engineer 사운드큐어
Light 씨넥트라이트
Camera 강수빈
Edit 최승훈
Host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과
Venue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예술디자인대학관 A&D홀
Artwork 김하나, 소피아(Sophia)
[Thanks to]
네, 그렇습니다!
찬란하고 가슴 벅찼던 “빛나는 순간”을 각자의 자리에서 빛내주어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날의 저의 팀의 멋진 아티스트들, 공연에 힘써주신 많은 스텝들, 몸과 마음으로 함께해 주신 분들, 앨범이 나오기까지 여러 가지 모양으로 저의 음악을 만들어갈 수 있게 해주신 모든 분들이 영광이었고, 넘치게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제 인생을 살아갈 때 동력이 되는 그 어느 날이 될 것 같습니다.
비록 이 앨범만이 빛나는 순간이 아닌 지금껏 지내온 시간, 다가올 시간들 속에 함께해 주실 빛내주실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행복 가득한 연말 보내시고, 빛나는 순간을 마음껏 만들어가요!
[다니엘 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명왕성(Pluto)
예현
수많은 별들 사이 우연히 마주한 너와 나,
내 곁에 있다는 존재만으로 행복했어
비로소 다른 시간, 공간 속 우리
멀리서 바라볼 수밖에 없었던 네가
이대로 조금씩 잊혀져도 나는 좋아.
Credit
곡명 - 명왕성(Pluto)(With 이현호)
Lyrics by 기뮤니, 심예현
Composed by 심예현
Arranged by 심예현
그외
Producer 심예현
Vocal Directed by 심예현
Recorded by 이석우 @ 49's Music
Mixed by 오형석 @ Titan Studio
Mastered by 오형석 @ Titan Studio
Piano by 장영준
Bass by 최민영
Guitar by 한덕용
Drum by 최상준
Strings by 오경
Computer Programming by 심예현
Art Work by ante
Cell
E9on
“이미 많은 것은 알고 있고
이미 많은 것은 알기 싫어”
Cell은 아티스트 E9on의 첫 싱글이다.
앨범의 주제는 핸드폰에 대한 것으로 핸드폰이 삶에 녹아든 만큼 많은 이점과 더불어 피해도 주는 상황에 대한 이야기이다.
강렬한 기타 사운드의 후렴구는 답답함을 표출하고 싶은 마음을 표현하였다.
[Credit]
Composed by E9on
Lyrics by E9on
Arranged by E9on
Recorded by Maz.B
Digital edit by Maz.B
Background Vocal by Maz.B
Guitar By 도중모
@e9on__
@mazb.differ
@joongmo.do
Album artwork by E9on
Mixed by E9on
Mastered by Headbang! At Headbang Studio @headbang18
Galaxy Trip
yeojae
그냥 평소와 같던 밤이었습니다.
원래 밤에 하늘 보는 걸 좋아하거든요.
평소에는 아무런 생각 없이 멍 때리면서 보는데
그날따라 이런 생각이 떠오르더라고요.
별이 예뻐서였나 봐요
[Credits]
.’Galaxy Trip’
Composed & Lyrics By yeojae @yeo_jae
Vocal Rec & Tuned & Mixed By CULLEN @searchforcullen
Arranged By yeojae, CULLEN
Mastered By 권남우 @821soundMastering
Album Cover Artwork & Design by Minji
Vocal & Guitar & Piano By yeojae
Drum @ Bass by CULLEN
Key By yeojae & CULLEN
나의 현재가 되고 싶다
전설화
작곡가 전설화의 2020년 12월 정규앨범이었던
‘너의 현재가 되고 싶다’ 를 원곡자인 전설화가
여자 보컬 버전인 ‘나의 현재가 되고 싶다’ 로
2024년에 새롭게 발매했습니다.
나 자신보다도 더 많이 사랑했던 사람에 대한
깊고 깊은 그리움 속에서 한 걸음 걸어나와서
오로지 나 자신에게 집중한, 나의 현재가 되고싶은 마음을
담아보았습니다. 4년 전 2020년에는 너의 현재가 되고 싶었다면
지금은 한층 더 성장한 저의 현재가 되고싶습니다.
Credit
1.그대 나를 볼 수 없어도
Composer 전설화
Lyrics 전설화
Vocal 전설화
Piano 전설화
Arrangement 조형우
String 박은서, 사승호
Midi Programming 사승호
Bass 조형우
Drum 이배형, 사승호
Mixing 사승호
Mastering 사승호
Recording Franklin studio
Piano Recording Snowflower
2.터미널
Composer 전설화
Lyrics 전설화
Vocal 전설화
Piano 최한글, 전설화
Mixing 사승호
Mastering 사승호
Recording Franklin studio
3.그댄 어느새
Composer 전설화
Lyrics 전설화
Vocal 전설화
Piano 최한글
Mixing 사승호
Mastering 사승호
Recording Franklin studio
4. 너보다 내가 더
Composer 전설화
Producer 사승호
Lyrics 전설화
Vocal 전설화
Bass 조형우
Midi Programming 사승호
Piano 전설화
String 사승호
Drum 사승호
Mastering 사승호
Recording Franklin studio
Piano Recording Snowflower
5. 어떡하죠
Composer 전설화
Lyrics 전설화
Vocal 전설화
Piano 전설화
String 사승호
Midi Programming 사승호
Bass 조형우
Drum 이배형,사승호
Mixing 사승호
Mastering 사승호
Recording Franklin studio
Piano Recording Snowflower
6. 괜찮을 까봐
Composer 전설화
Lyrics 전설화
Vocal 전설화
Piano 최한글
Mixing 사승호
Mastering 사승호
Recording Franklin studio
7. 너의 신부가 되기에는(그저 그런 사이)
Composer 전설화
Lyrics 전설화
Vocal 전건호
Piano 전설화
Midi Programming 사승호
Mixing 사승호
Mastering 사승호
Recording Franklin studio
Piano Recording Snowflower
8. 오늘은 그대의 생일이네요
Composer 전설화
Lyrics 전설화
Vocal 전설화
Chorus 전설화
String 박은서, 사승호
Midi Programming 사승호
Bass 조형우
Drum 이배형
Mixing 사승호
Mastering 사승호
Recording Franklin studio
Piano Recording Snowflower
9. 나는 노래할래
Composer전설화
Lyrics 전설화
Vocal 전설화
Mixing 사승호
Mastering 사승호
Piano 전설화
Vocal Recording Franklin studio
Piano Recording Snowflower
10. 너 참 좋았어
Composer 전설화
Lyrics 전설화
Vocal 전설화
Mixing 사승호
Mastering 사승호
Recording Franklin studio
Piano Recording Snowflower
Don't tell me (feat. DAHANA)
혁(Hyeok)
[Credit]
Lyrics by 혁(Hyeok), DAHANA
Composed by 혁(Hyeok), 오기환, yeoun(여운), DAHANA
Arranged by 오기환, 김유현
Guitar by 김유현
Mixed by 오기환
Mastered by 오기환
Destiny
Chris Alice
사랑하는 사람과의 사랑이 필연적인 운명이라면 나는 그 빛을 끝까지 놓지 않겠다.
Chris Alice의 디지털 싱글 'Destiny'는 Lo-Fi 사운드를 메인으로 사랑의 필연적 운명을 새롭게 표현한 Alternative R&B 장르의 곡이다.
재즈틱한 일렉 기타와 부드러운 드럼에 상반되는 강렬한 신시사이저의 실험적인 조합과 Chris Alice만의 호소력 있는 보컬이 곡의 완성도를 더한다.
Be my destiny
Written by Chris Alice
Composed by Chris Alice
Arranged by Chris Alice
Chorus by Chris Alice
Recorded by 케빈오빠 @ Solcire Studio
Digital Edit by 케빈오빠 @ Solcire Studio
Mixed & Mastered by 케빈오빠 @ Solcire Studio
Mixed in Dolby Atmos by 케빈오빠 @ Solcire Studio
Artwork by Chris Alice
Sinking
Juice Bomb
Juice Bomb [Sinking]
“어떠한 확신도 주지 않는 그대와의 시간 속의 나는 가라앉고 또 가라앉는다.”
이 곡은 불확실한 관계 속에서 불안으로 가득 찬 화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후렴구에 반복되는 "You say you don't do love. 어쩌면 can't do love"은 사랑 같은 건 하지 ‘않는다.’는 상대방에게 넌 사랑할 줄 ‘모른다.’라고 전하고 있다.
안수민의 특색 있는 음색에 R&B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힙합 비트와 장주영의 재즈 스타일 피아노 연주가 더해져 <Juice Bomb>만의 색을 표현해 냈으며 그에 어우러지는 가사가 더욱 감명 깊게 다가온다.
[Credits]
Lyrics by 안수민
Composed by Juice Bomb
Arranged by 장주영, 고준하
MIDI Programming by 고준하, 장주영
Piano by 장주영
Synth by 장주영, 고준하
BGVs by 안수민, 고준하
Recorded by 남동훈 at small’s studio
Mixed by 곽동준 at small’s studio
Mastered by 곽동준 at small’s studio
Artwork by snooze
뭔데
Sasha Snow
돌 위에 핀 꽃
Neat Chaos, 해나
어느날 돌 위에 핀 꽃을 보았다. 그래, 돌 위에도 꽃은 필 수 있구나. 아무리 척박한 환경일지라도 살아날 방법은 있구나.
돌 위에 핀 꽃
크레딧(Credit)
작곡(Produced By): 니트 케이아스(Neat Chaos)
작사(Lyrics By): 니트 케이아스(Neat Chaos)
편곡(Arranged By): 니트 케이아스(Neat Chaos)
메인 가수(Main Vocal By): 니트 케이아스(Neat Chaos)
피처링(Featuring By): 해나
미디 반주(Instruments By): 니트 케이아스(Neat Chaos)
믹싱(Mixing By): 니트 케이아스(Neat Chaos)
마스터링(Mastering By): 니트 케이아스(Neat Chaos)
24Frame
담담
24Frame
담담으로 활동하고 첫 EP 앨범이다. 현실과 비현실 사이 어딘가를 담아내고 싶었다. 동화 같고 몽환적인 느낌. 그리고 무엇보다 나를 담고 싶었다.
과거의 나와 마주하며 현재의 나를 담아내고 미래의 나를 목표하는 사색의 끝에 담긴 노래들이다.
악기들이 가사에 맞춰 침묵하거나 소리를 지르고 웃거나 울면서 많은 감정을 표현해 주지만 나는 담담하다.
담담하게 사람들에게 나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려주고 싶다.
[TRACK LIST]
01. 슬럼프
Lyrics by 담담
Composed by 담담
Arranged by 담담, 이준호
어릴 적부터 하고 싶었던 음악을 막상 할 수 있게 되었을 때 슬럼프가 찾아왔다. 음악을 좋아할 수 없는 걸까 두려워졌을 때 쓰게 된 곡이다.
스무 살쯤에 쓴 이 노래를 이젠 정말 '그땐 그랬지'라며 담담하게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되었다.
이 곡에서는 기타의 반복되는 패턴으로 슬럼프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하지만 깊은 곳에서 빠져나오길 원하는 의지는 화려하게 움직이는 건반과 드럼이 대변해 준다. 끝까지 담담하게 부른 보컬은 담담의 색을 잘 표현해 준다.
02. ELLA (*Title)
Lyrics by 담담
Composed by 담담
Arranged by 데일로그(Dailog)
초라한 자신을 밝힐 수 없는 현대 사회의 거짓된 세상, 누구나 SNS를 통해 과장된 행복을 드러낼 수 있다. 하지만 화면 속의 나는 전혀 다른 사람이지 않은가? 시침과 분침이 만나는 순간, 우리는 우리로 돌아가야 한다. 그럼에도 사랑받을 수 있을까?
곡이 갖고 있는 차갑고, 쓸쓸한 이미지를 복잡한 패턴의 강한 드럼을 중심으로 표현했다. 곡의 중심이 되는 드럼 위에는 라이브한 느낌의 기타 연주가 더해져 풍부한 사운드를 연출했다. 곡의 마지막에는 보컬의 가사처럼 물거품처럼 사라지는 분위기로 여운을 남긴다.
03. 카메라
Lyrics by 담담
Composed by 담담
Arranged by 데일로그(Dailog)
나는 기억력이 좋지 않다. 가족들이나 친구들, 연인, 지인 등과 있었던 일들을 통째로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사진을 찍으면 그 순간 일어났던 일이 정확히 기억난다. 그래서 나는 기억하고 싶은 순간은 사진으로 남긴다. 매 순간 카메라에 들어가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소박한 일상의 모습, 특별하고 강렬한 인상을 주는 순간의 찰나 모두를 악기 간의 기승전결로 표현했다. 단출한 구성의 어쿠스틱 기타로 시작한 곡은 스트링과 풀 밴드 세션의 합주로 화려하게 고조된다. 끝내는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고자 하는 마음을 잔잔하게 전한다.
04. 밤
Lyrics by 담담
Composed by 담담, 이준호
Arranged by 이준호
밤이 되면 생각이 많은 나는 주위가 고요해지는 만큼 마음이 시끄러워진다. 생각할 수 있는 좁은 공간 안에서 과거, 현재, 미래 그리고 이성과 감정, 상상 모두가 공존하려니 방이 터질 것 같은 기분이다.
잠에 들기 전 머릿속에 펼쳐진 수많은 생각들을 악기의 반복되는 리프를 통해 표현하였으며 여러 효과음을 사용하여 불안함, 무서움 등 밤의 감정들을 표현하였다.
05. 그곳이 아닌 그때가 그리운 거더라
Lyrics by 담담
Composed by 담담
Arranged by 데일로그(Dailog)
나는 제주도에서 태어나 20살에 서울로 상경했다. 그리고 서울에 살면서 제주도의 어느 장소가 너무 그리웠다. 어느 날, 그 장소에 가보았지만 도착해보니 너무 허무했다. 나는 이 장소에 오고 싶었던 것이 아니었다. 내 향수가 아니었다. 그때가 그리운 거였다.
그 시절의 그 장소, 냄새, 사람들, 분위기 그것이 그리운 거였다.
지난 시간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하는 보컬을 곡 전반에 걸쳐 따뜻한 나일론 기타로 감싸준다. 그리움이라는 감정이 편곡에 가려지기보다는 오롯이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화려한 구성보다는 심플한 악기 구성을 하였다. 곳곳에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독특한 소리들을 배치하여 심플함 속에서도 재미를 찾을 수 있는 요소를 넣었다.
[CREDIT]
Vocal by 담담
Background Vocal by 담담
Keyboard & Synth by Dailog of Lundi Blues (Track 02, 05), 이준호 (Track 04)
Guitar by 김두하 (Track 01, 03), 데일로그(Dailog) (Track 02), 이준호 (Track 04), 장지용 (Track 05)
Piano by 공보경 (Track 01, 03), 이준호 (Track 04), 데일로그(Dailog) (Track 05)
Bass by 조윤상 (Track 01, 03), 데일로그(Dailog) (Track 02, 05), 이준호 (Track 04)
Drum by 진수용 (Track 01, 03), 데일로그(Dailog) (Track 02, 05), 이준호 (Track 04)
Recorded by 이유진 @ FUTORE STUDIO
Mixed by 이준호 (Track 01, 04), 데일로그(Dailog) (Track 02, 03, 05)
STEM Mastered by TRACK3R (Assist. 이유진) @ FUTORE STUDIO
Executive Producer TRACK3R @ FUTORE
Co-Producer BK @ FUTORE
Project Manager LEESEON @ FUTORE
A&R UNBIRTHDAY, NOOY @ FUTORE
Cover Artwork LEESEON @ FUTORE
Visual Director LEESEON @ FUTORE
Photographer LEESEON, Orozi
M/V Director 김용욱 @ WOOQie
Original Publisher FUTORE
Sub Publisher Warner Chappell Music
(c) 2024. FUTORE Co., Ltd. All rights reserved
세상에서가장재미없는월요일(세재월)
아트빛보이스
월요일이 세상에서 가장 싫은
직장인들이 모여 불러서 완성된 Rock 장르의 곡으로
얼마나 싫은지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파트를 솔로로 부르는
보컬의 노래에는 싫음이 가득차있다.
약간의 삑사리는 덤!
3옥 솔#까지 화음이 들어가있을 정도로
싫은 마음을 고음으로 표현했다.
앨범녹음에 처음 참여하는 일반인들의
월요일이 가장 싫은 마음으로 하나가 되어
가사는 슬프지만 소리는 아름답게 들리기도 하는 공감송!
세상에서 가장 재미없는 월요일(세재월)
[Credits]
Produced by 변유정@아트빛보이스
Lyrics by Swim in U(스민유)
Composed by Swim in U(스민유)
Arranged by Swim in U(스민유)
Vocal Directed by Swim in U(스민유)
Vocal 아트빛보이스(nocrumbs(노크럼즈),siri(시리),voice clear,모모,제니티처,Joy song(조이송),허니로버,헌스,현총,김동욱,김혜령,안경모,이연승)
Chorus 아트빛보이스(nocrumbs(노크럼즈),siri(시리),voice clear,모모,제니티처,Joy song(조이송),허니로버,헌스,현총,김동욱,김혜령,안경모,이연승)
Mixed&Mastered by 김성모
Album cover by RJ.maru
Christmas Lies
skin miller (스킨밀러)
While everyone’s singing holiday songs, I'm holding onto my summer vibe, resisting the countdown to a new year. Winter feels like a season of fake smiles and hidden fears. This track dives into that uneasy feeling of time slipping by while uncertainty lingers.
모두가 캐럴을 부를 때, 난 여름의 자유로움을 떠올리며 새해를 거부하고 있어. 겨울은 가식적인 미소와 감춰진 두려움으로 가득한 계절처럼 느껴져. 이 곡은 그런 불안 속에서 흔들리는 나의 진심을 담았어.
[Credit]
Producer: THAIBEATS
Rearranger: Arkive
Vocal: skin miller
Mixing Engineer: skin miller
Album Cover: Jang Minye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