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로망 '안녕 오랜만이네 반가웠어'
싱어송라이터 김로망의 디지털 싱글 '안녕 오랜만이네 반가웠어'
'안녕 오랜만이네 반가웠어'는 기타 반주에 그루브함을 더해주는 베이스를 바탕으로 이끌어가는 미디움 템포 R&B 곡이다.
오랜만에 마주친 그 사람이 반갑지만 최대한 덤덤한 척하는 모습을 풀어낸 곡이며, 가사에서 느껴지는 탄탄한 스토리텔링은 높은 몰입감과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 싱글 또한 김로망이 직접 프로듀싱하여 곡의 전체적인 완성도를 높였고, 기타에는 기타리스트 전광호가 참여하였다.
유니크하면서도 따듯한 음색을 지닌 김로망은 이번 곡에서 특유의 그루브함이 더해지면서, 리스너들에게 어떤 재미와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인지 또 한 번 기대가 되는 바이다.
[Credit]
Executive Producer 강대헌 (로빈엔터테인먼트)
Music Producer 김로망
Lyrics by 김로망
Composed by 김로망
Arranged by 전광호,김로망
Chorus 김로망
Guitar 전광호
Bass 전광호
Recorded by 유재범 @ Robin Music Studio
Mixed by 김로망 @ Robin Music Studio
Mastered by 김로망 @ Robin Music Studio
Artwork by 김로망
내일
박성일, 장들레
음악 감독 박성일의 재즈 리메이크 프로젝트 [RE:]
<내일> 박성일 X 장들레
완생을 꿈꾸는 장그래의 이야기가 따뜻한 감성의 보사노바와 만났다. 음악감독 박성일이 선보이는 재즈 리메이크 프로젝트 [RE:]의 세 번째 싱글 <내일>을 통해서다.
음악감독 박성일이 싱어송라이터 장들레와 재즈 리메이크 프로젝트 [RE:]의 세 번째 싱글 <내일>을 선보인다.
<내일>은 직장인의 삶과 애환을 현실감 있게 묘사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던 드라마 <미생>에 삽입되었던 OST로 완생을 꿈꾸는 이 시대의 수많은 미생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곡이다.
가창으로 참여한 장들레는 제24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입증한 아티스트로 따뜻한 질감의 목소리와 편안한 사운드로 주목받는 싱어송라이터다. 장들레의 깊고 따뜻한 목소리는 모두가 살아가야 할 오늘을, 그래도 꿈꾸는 내일을 향해 다정한 위로를 건넨다.
네덜란드에서 이루어진 레코딩 세션에는 Rob van Bavel(Piano), Martijn van Iterson(Guitar), Frans van Geest(Bass), Marcel Serierse(Drum), Martin Verdonk(Percussion) 등 네덜란드의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이 참여하였으며, Tom Beek이 테너 색소폰으로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Credits]
Composed by 박성일
Lyrics by 서동성
Arranged by LENTO
Vocal : 장들레
Tenor Saxophone : Tom Beek
Piano : Rob van Bavel
Guitar : Martijn van Iterson
Bass : Frans van Geest
Drum : Marcel Serierse
Percussion : Martin Verdonk
Vocal Recorded by 박무일 (Studio Curiosity, KR)
Instrumental Recorded by REINDER VAN ZALK (Earforce, NL)
Mixed by 박무일 (Studio Curiosity, KR)
Mastered by 박정언 (Honey Butter Studio, KR)
Producer 박성일
Vocal Director 엉클샘
Flightless
에샤 (E'SHA)
Flightless
자유롭게 하늘을 날 수 있지만
작은 새장 안의 세상이 전부가 되버린 새장안에 갇혀버린 새처럼,
어른들의 욕심으로 만들어버린 교육이라는 새장안에 갇혀 자유롭게
꿈을 꾸지 못하는 아이들의 현실을 노래한 곡이다.
새장 안의 세상이 전부가 아님을 깨우치고 좀 더 자유롭게 꿈꾸고 넓은 세상으로
날아오르길 바라며...
[Credit]
Lyrics by Ash
Composed by Ash
Arranged by Ea, Ash, Sin, 김윤호
Guitar Ash
Bass 김윤호
Drum Sin
vocal & Chorus Ea
Synth 김윤호
Recorded by E'SHA@Reverse music
Mixed by E'SHA@Reverse music
Mastered by E'SHA@Reverse music
울타리
조고마한 아이
조고마한 아이
작곡가 고슬과 피아노 연주자 원진이 만나 따뜻하고 서정적인 감성을
공유하며 결성한 그룹이다. 그들은 한 소녀에 세계관을 담으며 우리 모
두가 살아가며 겪게 되는 시간과 단계를 음악 안에 담아낸다. 누가
들어도 위로를 받을 수 있고, 겪었던 시간으로 돌아가도록 하는 것이
그들의 소망이다.
긴 겨울 끝, 깨어나 마침내 도착한 곳
푸르기만 할 것 같던 도착지는 쓸쓸하고 외로웠다. 결국 ‘나도 아무것도 아닌 사람
이구나’ 하는 생각에 잠겨 한없이 작아지고 또 작아질 때, 그 마음을 가득히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묵묵히 울타리처럼 지켜주는 사람이 있다는 걸 기억해 주길
바란다. 눈물이 너무나 버거워 입이 떨어지지 않을 때면 먼저 찾아주기도 하면서.
섬세하고 아름다운 선율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작곡가 고슬의 곡으로,
피아노, 스트링 그리고 동화같은 목소리를 가진 ‘예디안’의 목소리로 채워진 풍성
한 구성이다. 이전 발매 앨범 ‘겨울잠’은 겨울에 어울리는 포근한 메세지를 전달
했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봄의 계절감이 느껴지는 따뜻하고 밝은 분위기를 담은 곡이다.
[Credit]
Lyrics by 원진
Composed by 고슬(GOSL)
Arranged By 조고마한 아이
Piano by 원진
Strings Arranged by 고슬(GOSL)
Vocal 예디안
Chorus 예디안
Chorus Arranged by 예디안
Guide Vocal by 위소영
Mixed by POTG(박진우) @POTG
Mastered by 최효영 @SUONO
Album Cover Artwork by 이유나 (@Rigle)
Photograph by serotonin (@serotonin__w)
투명문
리엔 (Re.N)
"우리는 항상 지루한 일상과 마주한다"
꿈과 미래에 대한 두려움, 걱정과 근심 모두 비우고 싶다.
하지만 때로는 생각을 비우며 혼자 걷는게 좋아.
누가 내 마음을 알아줄까 ? 꼭 말을해야 알아주는걸까?
우울해도 금방 지나갈거야. 표현할 수 없는 게 너무 많지만
우리 모두 투명문 밖으로 나가서
꿈, 미래, 걱정 등 잘 견뎌서 잘할 수 있는 것들을
꼭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
싱어송라이터 Re.N(리엔)의 이야기는 이제 시작이다.
[credit]
Composed by. Re.N (리엔)
Lyrics by. Re.N (리엔)
Arranged by. Re.N (리엔), HAEN
Background vocal by. Re.N (리엔)
Guitar by. Re.N (리엔)
Drum programmed by. Re.N (리엔)
String arrangerd by. HAEN
Bass by. Kim min su (김민수)
Midi programmed by. Re.N (리엔)
Recorded by. HAEN
Vocal directed by. HAEN
Artwork by. Lynn
Mixed by. HAEN
Mastered by. HAEN
another year (Feat. Iscape, Chris Ca$hin)
서딤리 (Seodimly)
서딤리 (Seodilmy)의 첫 데뷔 싱글 another year는
추후 발매예정인 ep의 프리퀄 격 트랙이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또 다른 한 해를 시작하는 마음가짐을
담은 트랙이다.
프로듀셔 겸 힙합 알앤비 싱어인 KEYMORE
인디뮤지션 이스케이프 (Iscpae)
랩퍼 Chris Ca$hin 그리고 프로듀서 L O G.
같은 크루 출신들을 비롯하여 오랜시간 서딤리와 음악생활을 함께 해온
이들의 참여로 더욱이 뜻 깊은 데뷔 싱글이 완성되었다.
더불어 시각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는 비주얼 아티스트 Keemly 의 감각적인 아트워크로
보다 풍성한 매력을 느끼게 해준다.
-credit-
Beat by KEYMORE
Mixed & Mastered by L O G
Artwork by keemly
special thx to
함께하는 모든 이들
해녀땐쓰
하도해녀합창단
이번 ‘해녀땐쓰’란 앨범 제목으로 나온 노래들은 제주 해녀 삶에 대한 가사들과
락과 힙합리듬 그리고 싸이키델릭한 편곡위에 그들의 파장을 자유롭게 표현하였다
바다가 그녀들을 힘들게 할때도 그들은 바다에 순응하며 살아왔고 바다는 곧 그녀들이
되었고 그들은 곧 바다가 되었다. 제주 해녀는 곧 제주이며 우리들의 엄마이다.
그리고 우리의 전체이기도 하다. 가족이란 이름으로 엄마란 이름으로 그리고 바다란
이름으로 우리 해녀는 오늘도 물질을 한다. 저 바깥세상의 다른 공기를 향해 해녀들은
오늘도 노래하고 노래한다.
[CREDIT]
프로듀서: 방승철
작사 작곡 편곡: 방승철(except 4track lyrics)
프로그래밍: 방승철
나레이션: Class K
기타: 방승철(1.2.3)이종현(4)
베이스: 방승철(1.2.3)이동준(4)
피아노: 전미연
녹음: 이종현
믹싱: 이종현
마스터링: 전훈
앨범 디자인: 조지은(호두)
Orange Juice
헤더
헤더(Heather)의 싱글 ‘ORANGE JUICE’
헤더(Heather)는 3월 15일 새로운 이름과 함께 싱글을 발표한다.
이번 곡은 헤더(Heather)의 가창력과 매력을 잘 드러낼 수 있는 곡으로, 직접 작사/작곡한 자작곡이다.
‘ORANGE JUICE’는 R&B 장르의 곡으로, 헤더(Heather)만의 음색과 독특한 가사가 귀를 사로잡는다.
피쳐링에 참여한 엄재상과 헤더의 조화도 잊지 말아야 할 포인트다.
Credit
1. Orange Juice (Feat.엄재상)
Produced by 서율
Composed by 헤더, 서율
Lyrics by 헤더
Arranged by 서율, 헤더
Vocal 헤더, 엄재상
Guitar 정경환
Bass 백승현
Drum 서율
Mixed by MONKEY MUSIC 김보성
Mastered by 박준
2. Orange Juice (Feat.엄재상) (Inst.)
Produced by 서율
Composed by 헤더, 서율
Lyrics by 헤더
Arranged by 서율, 헤더
Guitar 정경환
Bass 백승현
Drum 서율
Mixed by MONKEY MUSIC 김보성
Mastered by 박준
Tomorrow
송규준
'송규준' [The 3rd Digital Single `Tomorrow`]
위로하듯 노래 하는 감성 보컬 '송규준' 겨울의 찬 바람을 따뜻하게 안아주듯 위로하는 "Tomorrow"
이 노래는 현실에 지친 사람들에게 전하는 노래다.
꿈꾸던 목표가 조금씩 현실과 타협하고 어느샌가 희망조차 없이,
오늘 하루를 살고 있는 추운 계절의 나에게 따뜻한 내일이 될 거라고, 조금 쉬어도 된다고 말해주는 노래다.
문득 밀려오는 공허함과 외로움에 사무쳐 견디기 힘들 때,
날 안아주고 위로해 주며 지친 일상에 힘이 되어주는 노래가 되길 바란다.
[Credit]
Executive Producer 강대헌 (로빈엔터테인먼트)
Music Producer 사승호
Lyrics by 송규준
Composed by 사승호
Arranged by 사승호
Drum 이배형
Bass 한지석
Piano 문예지
Guitar 사승호
String 사승호
Recorded by Eric Franklin
Mixed by Eric Franklin
Mastered by L-R
M/V Andy Simon @ Film RJ
M/V Edited RJ @ Film RJ
날씨가 그랬죠
김가든, 한태검
김가든, 한태검의 콜라보레이션 싱글 앨범 ‘날씨가 그랬죠’
-헤어짐 뒤에 다시 이어질 수 없는 걸 알면서도 익숙하지 않은 이별을 받아들이기 힘든 마음과 수많은 감정들, 후회를 ‘날씨’라는 한 단어에 담아낸 곡입니다.-
재작년 겨울 ‘기다리는데 너를 (With. 서준교, 전지운)’ 발매로 이름을 알린 작곡가 한태검, 2021년 11월 싱글 앨범 ‘먼지비’로 데뷔했던 완벽한 가창력을 보유한 실력파 감성 발라드 보컬리스트 김정원(김가든)이 싱글 앨범 ‘날씨가 그랬죠’로 다시 돌아왔다.
김정원(김가든)은 유튜브 개인 채널에서 수많은 커버 영상을 업로드하며 원곡 가수들의 찬사로 가창력을 인정받은 보컬리스트로 이번 앨범에 함께 했다.
또한 민, 하진, 민서, ABOUT 등의 여러 아티스트들의 작, 편곡 및 세션으로 다양하게 활동했던 장현준, 뮤지컬 오케스트레이션 편곡자로 꾸준히 활동해온 문주연이 앨범에 참여했다.
이번 곡은 스트링 오케스트레이션을 적극 활용해 분위기 고조에 힘을 더했고, 애절한 멜로디와 직설적인 가사로 이별에 대한 감정을 직설적으로 풀어냈다.
[Credit]
Executive Producer 한태검
Producer 한태검
Director 장현준, 문주연, 한태검
Vocal Director 황규민
Adviser 황규민
Composed by 한태검
Arranged by 장현준, 한태검
Lyrics written by 김정원(김가든), 한태검
Vocal by 김정원(김가든)
Piano by 장현준
Strings Arranged by 문주연
Strings by 필스트링
Recorded by 오영은 @스튜디오 작당 / 김희재 @CS뮤직
Mixed by 오영은 @스튜디오 작당
Mastered by 권남우 @821SOUND
Album Designed by 고도현
[Music Video Credit]
Music Video Production 크레센트 스튜디오 (Crescent Studio)
Producer 서준교 @CRESCENT STUDIO
Director of Photography 서준교 @CRESCENT STUDIO
Production Assistant 배성진
Special Thanks to 스튜디오 여미 @studio_yummy_
학교 2022
달나라오이
대학생이라는 죄로
대학교라는 교도소에서
시험 기간이라는 감옥에 갇히지만 별안간 딴짓.
복학생이라는 죄수 명단에 올라
화석이란 타이틀을 입고
먼저 졸업하는 후배들의 향연이란 벌을 받고
졸업이란 석방을 기다렸지만…
또 요즘은 별안간 그리운 그때.
백 퍼센트 경험에서 나온, 고증 가득한 앨범 학교 2022.
LOVE GAME
이온 (E'ON)
≫ [ Ready ]
≫ [ Start Game ]
≫ [ Loading ··· ]
≫ [ ♥ ]
[CREDITS]
@E'ON
@WRLND
Cover Draw: 김다영
Cover Digital edit : 김다영
Photograph: 이재은 @STUDIO925
Lyrics by 이온 (E’ON)
Composed by 이온 (E’ON), WRLND
Arranged by WRLND
Mixed / Mastered by WRLND
All instrument : WRLND
Computer Programming : WRLND
Back ground vocal : 이온 (E'ON)
무지개
방승철(jejufantasy)
방승철 작곡가는 여러 가지 형태의 음악을 프로듀싱하고 작곡해왔다.
여러 장르의 콜라보를 통해 실험적인 음악적 결과를 내왔는데
제주 하도리 해녀 앨범에 이어 이번에는 서귀포 중앙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과 동요앨범을 제작하였다.
완벽한 시스템을 위해 세상이 여러 형태로 집중하는 동안 학대받거나 소외되는 아이들도 상대적으로 늘어가는 추세다.
아이들은 우리의 귀중한 생명이며 아이들의 웃음과 사랑은 인류에게 가장 값진 선물이다. 아이들의 순수를 통해 세상이 좀 더 따뜻해지길 바라며 제주 아이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들은 온 세상 사람들이 공유했으면 하는 마음에 이 음반은 만들어졌다.
1+1=여름은 가장 신나는 템포의 일렉트로닉한 편곡으로 되어있고 좀더 창조적인 아이들의 생각들을 독려하고자 쓴 음악이다.
바다가 좋아는 스윙감있는 리듬에 돌돌이(강아지)와 함께 바다에 가고 싶다는 내용이며 아이들이 자유롭게 부르는 것이 오히려 인상적인 곡이다.
마지막 곡 무지개는 우리가 점점 풍요로움 속에서 잃어가는 정서를 얘기하고 순수를 찾고 싶은 마음에서 쓴 음악이다. 이 앨범의 타이틀이기도 하고.
나머지 트랙들은 언제든지 이 노래를 부르고 싶은 아이들에게 선사하는 MR이다.
아이들의 학교 운동장에서 뛰어놀거나 아이들의 소리가 얼마나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는지 깨닫는 시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다.
[CREDIT]
프로듀서 방승철
작사 방승철
작곡 방승철
편곡 방승철
보컬 제주중앙초아이들
피아노 방승철
드럼 방승철
프로그래밍 방승철
일렉기타 방승철
녹음 송경조
믹싱 이종현
마스터링 전훈
디자인 김도마
Go Away
NYOU
"NYOU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Go Away"
'다시 돌아와 달라던 네 말, 구차해 Go Away'
Mnet ‘보이스 코리아’ 시즌 2 본선 출신의 매력적인 보이스 남유희가 올해 첫 디지털 싱글 'Go Away'를 발매한다.
작년 미니앨범 'Memory'로 데뷔한 'NYOU'가 올해 첫 싱글 'Go Away'를 가지고 컴백한다.
'Go Away'는 저번 앨범과 마찬가지로 'NYOU'가 주도적으로 프로듀싱에 참여하였으며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였다.
이번 디지털 싱글을 시작으로 'NYOU'의 색을 담은 앨범들을 꾸준히 발매할 예정이다.
[Credit]
Executive Producer 강대헌 (로빈엔터테인먼트)
Music Producer WillCome
Lyrics by NYOU
Composed by NYOU, WillCome
Arranged by WillCome
Drum WillCome
Bass 조형우
Guitar 정원호, 김진우
Synth WillCome
Recorded by 정원호 @ Robin Music Studio
Mixed by 유재범 @ Robin Music Studio
Mastered by L-R
Sun Shower (Feat. Ldy) (Prod. Neulbo)
필로 (PiLO)
아침형 인간은 힘들어
-PiLO-
동트기전이 가장 어둡다
-Ldy-
[Credit]
Artist. PiLO
Lyrics. PiLO, Ldy, Terry
Composed. PiLO, Ldy, Neulbo, 서신웅
Arranged. Neulbo, 서신웅
Produced. Neulbo
Guitar. 서신웅
Bass. Neulbo
Drum. Neulbo
Vocal. PiLO, Ldy
Chorus. PiLO, Ldy
Mix. PiLO
Master. 권남우 @821Sound
Artwork. cedar
Music Video. 심야새우튀김 @Simya_saeu
당신의 계절
서율
저는 항상 가까운 사람들의 희생을 당연하게 여겼던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고 어리석었던 제 행동들을 후회하며 써내려간 곡입니다.
Credit
1. 당신의 계절
Produced by 서율(Seoyul), Davinchi
Composed&Lyrics by 서율(Seoyul)
Arranged by 서율(Seoyul), Davinchi
A.Piano Davinchi, 서율(Seoyul)
Synth Davinchi
EG 고명재
Bass 백승현
Drum 장환규
Percussion 정경령
Mixed by MONKEY MUSIC 김보성
Mastered by 박준
2. 당신의 계절 (Inst.)
Produced by 서율(Seoyul), Davinchi
Arranged by 서율(Seoyul), Davinchi
A.Piano Davinchi, 서율(Seoyul)
Synth Davinchi
EG 고명재
Bass 백승현
Drum 장환규
Percussion 정경령
Mixed by MONKEY MUSIC 김보성
Mastered by 박준
Album Art by Davinchi, 서율
달의 노래, 하나
노래하는 달(DAL)
"아이야, 인간 세상으로 내려가거라. 그 곳에서 너의 맑은 영혼으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련."
「어느 달나라에는 한 아이가 있었어요.
아이는 작고 귀엽고 사랑스러우며 천사의 얼굴을 하고 있었지요.
어느 날 아이는 달나라의 요정에게 한 부탁을 받게 됩니다.
바로 아이의 사랑스러운 미소와 맑은 눈동자로 인간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어 달라는 부탁이었어요.
하지만 아이의 사랑스러움은 인간 세상에서는 감히 바라볼 수 없을 만큼이라, 아이는 결심하게 되었어요.
"눈에 담고 마음으로 느껴지는 그것이 진정한 행복이고 사랑일 거야. 눈과 마음으로는 거짓말을 할 수 없으니까!"
결국 아이는 달나라의 토끼 친구들에게 자신의 귀를 맡겨 두고, 인간 세상으로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인간 세상에 내려오는 길은 멀고도 험난했어요. 인간 세상을 다스리는 계절의 신은 아이의 아름다움을 질투해버렸지요.
계절의 신은 살을 에는 듯한 추위와 땀이 뻘뻘 흘러 숨이 차오르는 여름, 몰아치는 폭풍우를 내뿜으며 아이가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것을 방해를 하곤 했어요.
하지만 아이는 아린 추위에게, 무더운 여름에게, 늘 사랑스러운 얼굴로 환하게 웃어주었고 결국 계절의 신은 아이를 품에 안아주었지요.
마침내 아이의 아름다움이 세상에 모두 전해지면서, 이 세상은 밝고 평화로운 세상이 되었답니다.」
노래 '계절아이'는 청각 장애를 가진 한 아이가 계절의 소리를 눈과 마음으로 들으며 세상을 아름답게 바꾸어 준다는 내용을 담은 국악 풍의 퓨전음악입니다.
비록 귀가 들리지 않아도 의연하게 세상을 살아가는 아이의 모습을 '계절의 소리를 듣는 천사'라 칭하여 이 세상 모든 청각 장애 아동들의 힘찬 삶을 응원하고자 하였습니다. 노래에 등장하는 '릴리리야 리릴리야'는 청각 장애 아동의 발음을 듣고 '계절을 다스리는 주문'으로 표현한 것이며 '사뿐 사뿐', '아장 아장' 등의 소리를 표현하지 않는 의태어를 사용하여 사랑스러운 아이의 몸짓을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
장애는 그저 불편할 수 있을 뿐,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이 세상 모든 장애 아동과 비 장애 아동들이 편견 없이 하나가 되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기를 소망합니다.
가월, 노래하는 달.
[Credit]
All the productions were done by 가월, General Main Producer & 노래하는 달(DAL)
Lyrics by 가월
Composed by 가월
Arranged by 노래하는 달(DAL)
Strings Arranged by 이웅
Vocal 최퍼플(PURPLE)
Keyboard & Synth 가월
E.Guitar & A.Guitar 반종섭
Contrabass 이성해
Drum 이한범
Chorus 가월, UK, 김지혜
Strings Performed by A.M.P. String (김유경, 박동석, 유리슬, 최주연)
Strings MIDI Programed by 이웅
Strings Recorded by 이경호 @CSMUSIC& Studio
Vocal Recorded by 김동준 @STUDO
Bass, Drum and Chorus Recorded by 전준범 @JBC Studio
Vocal Edited by 정연 @노래하는 달(DAL)
Artwork Designed by 우니서 @weall_shineon
Mixed & Mastered by 이경호 @CSMUSIC& Studio
노래하는 달(DAL) MEMBERS
가월, Leader, Keyboard, General Main Producer
정연, Engineer, Front Sub-Producer
동호, Vocal, Sub-Producer
UK, Vocal, Sub-Producer
반종섭, Guitar, Sub-Producer
박한, Guitar, Sub-Producer
이성해, Bass, Sub-Producer
이한범, Drum, Sub-Producer
“ This song is dedicated to SIU and other deaf children.”
쿵쿵쿵
박성일, 웅산
음악 감독 박성일의 재즈 리메이크 프로젝트 [RE:]
<쿵쿵쿵> PARK SUNG IL X WOONG SAN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황정음 분)의 달달한 설렘이 빅밴드 스윙재즈를 만났다.
음악감독 박성일의 재즈 리메이크 프로젝트 [RE:]의 두 번째 싱글 <쿵쿵쿵>의 이야기다.
음악감독 박성일이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과 손잡고 재즈 리메이크 프로젝트 [RE:]의 두 번째 싱글 <쿵쿵쿵>을 선보인다.
<쿵쿵쿵>은 박서준, 황정음 주연의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 삽입되며 시청자와 리스너의 귀를 사로잡았던 곡으로 밝고 경쾌한 멜로디와 재기발랄한 노랫말로 극 중 인물 혜진의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그려냈던 노래이다.
달콤하고 감미로운 웅산의 목소리를 앞세워 새롭게 탄생한 <쿵쿵쿵>은 따뜻한 질감의 혼 섹션과 밀어를 속삭이는 양 완벽한 호흡을 들려주는 포 리듬의 앙상블, 로맨틱한 무드를 한껏 고조시키는 풍성한 스트링 사운드를 통해 풋풋하고 설레는 사랑의 두근거림을 들려준다.
네덜란드와 체코에서 이루어진 레코딩 세션에는 Rob van Bavel(Piano), Martijn van Iterson(Guitar), Frans van Geest(Bass), Marcel Serierse(Drum), Martin Verdonk(Percussion), Louis Gerrits(Second Alto sax) 등 네덜란드의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과 체코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참여하였으며 편곡에는 LENTO, 오케스트라 편곡에는 김바로가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Credits]
Composed by 박성일
Lyrics by 박성일, 서동성
Arranged by LENTO
Orchestrator : 김바로
Vocal : 웅산
Trumpet : Erik Veldkamp, Sander Zweerink, Cees Trappenburg, Teus Nobel
Trombone : Martijn Sohier, Pablo Martinez, Maarten Combrink, Martin van den Berg
Saxophone : Allard Buwalda, Louis Gerrits, Tom Beek, Nils van Haften, Job Helmers
Guitar : Martijn van Iterson
Bass : Frans van Geest
Piano : Rob van Bavel
Drum : Marcel Serierse
Percussion : Martin Verdonk
Strings
Czech National Symphony Orchestra
Conductor STILEC Marek 1st Violins ROSIK Alexej, TUPY Martin, SANDERA Martin, DLOUHA Ondrejka, SILAR Filip, KOSINA Frantisek, KAUDERSOVA Miluse, LAUDA Stepan, ZUZIAKOVA Martina, SLADKOVA Helena 2nd Violins
JIROUSEK Zdenek, BOHM Petra, VORAC David, KOHOUTEK Jiri, ENGLBERTH Viktroria, SELMECZI Karel, HAMBARDZUMYAN Anna, PROSEK Tomas Violas
UNTERMULLER Karel, STIPPL Jan, JELINEK Frantisek, TEICHMANOVA Radka, PECHOCIAK Adam, WITTOVA Maja V. Cellos
JAHODA Milos, KUTMANOVA Stepanka, BILKOVA Olga, PRIHODA Jiri D. Bass
KOUDELKA Roman, RADANOVIC Danijel
Vocal Recorded by 박무일 (Studio Curiosity, KR)
Instrumental Recorded by Stanislav BAROCH (CNSO Studio, CZ), REINDER VAN ZALK (Earforce, NL)
Mixed by 박무일 (Studio Curiosity, KR)
Mastered by 박정언 (Honey Butter Studio, KR)
Producer 박성일
Vocal Director 엉클샘
그 자리에
김주호
'널 떠난 이 곳에서, 네가 없는 매일을 살아'
'그 자리에 (I'm still there)'
흰 눈이 내리던 어느 날, 떠나간 연인을 잡지 못한 후회로 가득한 한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그녀를 전부 잊었다고 생각했지만 문득 돌아보니 그녀의 흔적이 있습니다.
나의 기억 속엔 아직 그녀가 있는데 지금 있는 이 자리엔 그녀는 떠나고 없습니다.
추운 겨울, 그때의 그 향기, 그 장면, 그 시간들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Credits]
Artist 김주호
Vocal Directored by 김병현
Lyrics by 김주호, 조해연, 신익수
Composed by 조해연, 신익수
Recorded by 조해연, 신익수 (@ SIS ground)
Mixed by 조해연, 신익수 (@ SIS ground)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Artwork by 김주호
겨울이면 생각나는 사람
유현주
매서운 찬바람이 부는 겨울을
한때는 왜 그렇게 좋아했던 걸까요?
살을 에는 듯한 추위는
몸과 마음을 움츠러들게 하지만
어둠이 있을 때 별이 더 빛나듯
추위는 따뜻함을 더욱 선명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따듯한 난로 앞에 앉거나,
따듯한 핫초코를 한 모금 마실 때면,
겨울은 제게 있어서 가장 따뜻한 계절이었습니다.
겨울이면 생각나는 사람이란,
날 미소 짓게 하는 사람과 동의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누군가가 그리워져도 그때뿐,
따로 연락을 하기보다는 혼자 미소 짓고 마는
건조한 '으른'이 되었지만
그래도 겨울이 되면,
어디선가 혼자 미소 지으며
날 생각해 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겨울이면 생각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하면,
그건 제 욕심일까요? ㅎㅎ
Credit
작사, 작곡 유현주
편곡 어수(장어수), 유현주
노래 유현주
기타 유현주
피아노 어수(장어수)
드럼 이원진
트랙 메이킹 어수(장어수)
믹싱, 마스터링 어수(장어수)
녹음 스튜디오 MuzeWind
앨범 아트 유현주
[Special thanks to]
최근 좋아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사연을 보냈습니다.
"제 부캐는 싱어송라이터입니다."
DJ 분들은 이렇게 회답해 주셨습니다.
"부캐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음악을 즐기고 있다면 뮤지션입니다.
스타가 되려고 하지 않으면 좋겠어요.
치킨집을 할 때 꼭 대형 기업일 필요는 없습니다.
'동네 치킨집'을 꾸리며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으니까요."
우리의 '동네 치킨집'을 함께 운영해 주고 계신 어수쌤,
오랜 시간 제자리인 듯한 음악 고민을 털어놓아도,
늘 처음 듣는 것처럼 응원해 주시는 주변 분들,
그리고 언제나처럼,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우리 가족,
마음을 담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