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조커에 나온 마지막 장면 중
조커 수첩에 적혀있던
‘내 죽음이 내 삶보다 더 가치 있기를’을 보고
그 반대로,
삶이 죽음보다 더 가치 있다는 메시지를
정신적으로 힘든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이야기 하고싶어
곡을 만들었습니다.
이 곡을 들으시면서 소중한 주변 사람들을 생각하며
앞으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by 이병준
[Credit]
Composed by 이병준
Lyrics by 이병준
Arranged by 김지훈 이병준 이찬영 최윤석
Vocal by 이병준
Background vocals by 이병준
Keyboard by 김지훈
Drum by 이찬영
Bass by 최윤석
Guitar by 김회건
Mixed by Masahiro Shimbo (Mixer's Lab)
Mastered by 전훈 at SONICKOREA (Assist. 신수민)
Artwork by ABYS
Real Piano (리얼 피아노) - Morning Cozy Playlist #27
오래된 카세트 속 멜로디, 홀로 집에서 듣던 그대의 목소리를 오랜만에 들었다
시간이 멈춘 듯한 어느 밤, 오래된 기억과 마주 앉아 조용히 나누는 이야기
오늘은 잠시 나의 과거 속으로 향해본다..
<Track Lists>
01. 사거리 우체국
02. 추억의 카세트
03. 달빛 아래서, 기억의 조각을 맞춰보다
04. 폴라로이드 속 나날들
05. 시간의 오르골
[Credits]
Producer by Real Piano (리얼 피아노)
Composed by Real Piano (리얼 피아노)
Arranged by Real Piano (리얼 피아노)
Piano by Real Piano (리얼 피아노)
MIDI Programming by Real Piano (리얼 피아노)
Mixed by Real Piano (리얼 피아노)
Mastered by Real Piano (리얼 피아노)
Artwork by Real Piano (리얼 피아노)
늑대소녀 - Piano and Forest
늑대소녀 [Piano and Forest]
이번 앨범은 숲속에 앉아 있는 시간을 떠올리며 만들었습니다.
천년의 세월을 품은 고목 나무가 천천히 걸음을 옮기는 장면에서부터 노래는 시작됩니다.
숲에는 다양한 이야기가 흐릅니다.
햇살 아래 모여 수다를 떠는 새들의 웃음소리,
작고 부지런한 동물들이 집을 짓는 분주한 발걸음,
그리고 고요 속에서 전해지는 깊은 치유의 숨결까지.
멀리서 바라보면 아주 천천히 변해가는 듯한 큰 숲이지만,
그 안을 들여다보면 작은 새싹이 움트고, 빗방울을 맞고,
다시 커다란 나무로 뻗어 나가는 수많은 기적이 매일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 음악이 닿는 모든 분들의 마음 속에도
늘 푸르른 숲과 같은 기쁨과 평안이 자라나길 바랍니다.
당신의 하루가 언제나 건강과 행복, 그리고 따스한 행운으로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CREDIT
- Produced by 늑대소녀
- Composed by 늑대소녀
- Arranged by 늑대소녀
- Piano by 늑대소녀
- Recorded by 늑대소녀
- Mixed by 늑대소녀
- Mastered by 늑대소녀
- Album Design by 늑대소녀
C0MA - 우리, 이제
우린 이제 돌아갈 수 없는 시간과 해방을 향한 파노라마에 서있습니다.
1. 돌아갈 수 있을까(Rewind)
Composed by C0MA
Arranged by C0MA
Lyrics by C0MA
Drums by 구현모
Guitars by 최재현
Bass by 박로상
Keyboard by 서찬현
Vocal by 안승후
Chorus by 안승후
Mixing by 안승후 @ JUSTYOUANDME
Mastering by 안승후 @ JUSTYOUANDME
2. 바다에 가고 싶어(Dive)
Composed by C0MA
Arranged by C0MA
Lyrics by C0MA
Drums by 구현모
Guitars by 최재현
Bass by 서찬현
Synthesizer by 서찬현
Vocal by 안승후
Chorus by 안승후
Mixing by 안승후 @ JUSTYOUANDME
Mastering by 안승후 @ JUSTYOUANDME
3. 파노라마(Panorama)
Composed by C0MA
Arranged by C0MA
Lyrics by C0MA
Drums by 구현모
Guitars by 최재현
Bass by 양현민
Synthesizer by 서찬현
Strings by 서찬현
Chorus by 안승후
Mixing by 안승후 @ JUSTYOUANDME
Mastering by 안승후 @ JUSTYOUANDME
4. 해방(liberation)
Composed by C0MA
Arranged by C0MA
Lyrics by C0MA
Drums by 구현모
Guitars by 최재현
Bass by 양현민
Vocals by 안승후
Chorus by 안승후
Mixing by 안승후 @ JUSTYOUANDME
Mastering by 안승후 @ JUSTYOUANDME
HUGO - Find My Way
In the endless daily grind of life, we're all tirelessly striving for something.
Sometimes, it feels utterly hollow and incredibly draining.
But despite it all, we keep pushing through, day by day.
This album was made to offer comfort to all of us who are navigating this journey, one step at a time.
연님 - 물망초(勿忘草)
봄의 끝자락과 여름의 시작 사이, 꽃향기와 빗물 냄새가 뒤섞이는 어느 계절의 공기 속에서
시간의 흐름에 흐릿해졌던 기억들이 문득 다시 선명해진 날
그렇게 나는 또 한번 그대를 기억합니다.
물망초(勿忘草) 크레딧
Lyrics by 연님
Composed by 연님 , KVNARY
Arranged by KVNARY
Vocal 연님
Drums KVNARY
Bass 유선준
Piano 송서영
E.Guitar 노경민
A.Guitar 노경민
Strings 박멜로디
MiDi Programing KVNARY
Recorded by KVNARY
Mixed by 지석진 @StagePlus+
Mastered by 지석진 @StagePlus+
조이태화 - Lost & Found
케이케이크루 - 김밥과 비빔밥
[Credits]플레이스윙 프로덕션
Executive Produced by PLAYSWING
Composed by TNB
Lyrics by TNB
Arrangement by TNB
케이케이 크루(KK Crew)의 이번 앨범은 익숙한 일상 속 아이콘인 김밥과 비빔밥을 참신한 방식으로 재해석한 작품입니다.김밥처럼 차곡차곡 쌓여가는 비트와, 비빔밥처럼 다채롭게 섞이는 멜로디가 어우러져EDM 기반의 세련된 사운드 속에 한국적인 정서를 녹여냈습니다.
이번 앨범은 단순히 유쾌한 발상에 그치지 않고,한국 문화와 글로벌 트렌드를 연결하는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보여줍니다.강렬한 퍼포먼스, 중독성 있는 리듬, 그리고 위트 있는 감각이 결합해케이케이 크루만의 독창적인 색깔을 완성했습니다.
이 앨범은 세계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K-EDM 스타일을 지향하며,글로벌 팬들과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더 포엠(The Poem) - Nature's Pause (자연의 숨)
Nature's Pause (자연의 숨)
1. Forest Awakening (숲의 아침) – 새벽빛에 깨어나는 숲의 생명력
2. Whisper of the Fox Rain (여우비의 속삭임) – 햇살 속 빗방울과 새들의 노래
3. Shimmering Snowflakes (반짝이는 눈송이들) – 겨울밤에 흩날리는 눈꽃의 빛
고요히 잠든 숲이 아침 햇살에 눈을 뜨는 순간, 세상은 다시 태어납니다.
피아노 선율은 바람에 스치는 나뭇잎처럼 잔잔히 흔들리고, 맑은 새소리는 음악의 음표가 되어 숲 속을 채웁니다. 눈부시게 흩날리는 눈송이들은 하얀빛의 리듬으로 반짝이며, 마음속 깊은 곳에 평온한 울림을 남깁니다.
앨범「자연의 숨 (Nature’s Pause) 은 분주한 일상 속에서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자연이 들려주는 고요한 숨결에 귀 기울이는 시간입니다. 숲의 아침을 깨우는 투명한 빛, 여우비가 속삭이는 몽환의 순간, 그리고 겨울밤을 물들이는 눈송이의 반짝임까지.. 세 곡의 피아노 선율은 당신의 하루에 맑은 숨결을 불어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