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아이 - Run

FFANY - Michael J

순간은 영원하지 않다. 
너와 나의 감정 또한 그렇다. 
난 언제까지 이 감정을 그리워하게 될까.

다들 한 번쯤은 미성숙한 태도로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게 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Michael J]는 순간이 영원하지 않음을 깨닫고, 돌아오지 않는 연인을 그리워하는 사람을 표현하였다.


[Credit]
Composed by FFANY
Arranged by Dayrick, FFANY
Lyrics by FFANY
Mixed by Dayrick, FFANY
Mastered by 권남우

Ze$tone - Masterpiece

명작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들은 각자의 울림으로 다가온다. 그림에서부터 음악까지, 예술이라는 장르에서 ‘명작’은 시공간을 뛰어넘어 많은 이들에게 인상을 남긴다. 나는 그러한 작품을 남길 수 있을까. 그런 자조적인 물음을 가지고 펜을 들어 가사를 적어 내려갔다. 베토벤이 될 수 없는 게으름뱅이는 결국 베짱이에 불과하지만, 음악을 사랑하고 현재를 노래하고자 했다. 그를 위해서 노력을 다짐하고, 우직하게 명작을 향해 내딛는 걸음을 재촉한다. 그렇기에 내가 죽었을 때, 내가 뱉어냈던 숨이 누군가의 가슴을 울리길, 누군가가 나의 목소리를 기억해 주길 기도한다.




[Credit]

Composed by Ze$tone (@zestonetoexp), BaeE (@before_a2e)
Lyrics by Ze$tone (@zestonetoexp), BaeE (@before_a2e)
Arranged by SLOTH (@pbsloth)
Artwork by 나일 (@archive_nile)
Recording support by 주은총 (@eunch.onng)
Mixing & Mastering by BaeE (@before_a2e)

DWUN - Tell you something

[Credit]
Composer: DWUN
Mix: DWUN
Mastering: DWUN
Album Art: HaeWa Lee

설아 (우주소녀), 태영 (CRAVITY) - 남과여 OST Part.1

채널A ‘남과여’ OST Part.1 ‘STAY – 설아(우주소녀), 태영(CRAVITY)

드라마 '남과여'의 OST Part.1 ‘STAY’가 공개됐다.

채널A 화요드라마 '남과여' (극본 박상민, 연출 이유연 박상민, 기획 채널A/ 제작 스튜디오고트, 더그레이트쇼)는 이동해, 이설 주연의 드라마로 동명의 유명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만난 지 7년째 되던 날 밤 모텔 엘리베이터 앞에서 다른 이성 곁에 있던 서로를 마주하게 되는, 사랑과 권태로움 속 방황하는 청춘들의 현실 공감 연애 이야기를 다룬 스토리로 26일 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드라마 첫 방송에 앞서 그 포문을 여는 남과여 OST Part.1 ‘STAY’는 일렉기타 위주로 진행되는 미니멀한 곡으로, 우정에서 사랑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표현한 섬세하고 감성적인 가사의 곡이다. ‘STAY’에는 우주소녀의 음색여신 ‘설아’와 다채로운 컨셉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크래비티의 ‘태영’이 듀엣으로 가창에 참여해, 곡의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감정을 완벽한 하모니로 소화해냈다. 


[CREDIT]

Lyrics by B.B(쏠시레), 다솔(쏠시레)
Composed by B.B(쏠시레), 다솔(쏠시레), 영원희(쏠시레), TAN(쏠시레)
Arranged by 영원희(쏠시레), TAN(쏠시레)

Music Published by Solcire Music (KOMCA)

MIDI Programming by 영원희(쏠시레)
Vocal Directed by 다솔(쏠시레)
Digital Editing by 영원희(쏠시레)

Recorded by 온성윤 @ CSMUSIC&
Mixed by 김희재 @ CSMUSIC&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영형스 - Crater

밝은 젊음의 에너지와 안정된 연주력으로 무장한 신예 록 밴드 영형스, 록의 '분화구'에서 분출된 그들의 더 강력한 사운드가 담긴 새 싱글 Crater
대학교 실용음악과 전공을 통해 각각 뮤지션의 꿈을 키워온 정영윤(보컬/기타), 김민우(베이스), 천호재(리드기타), 박주혁(드럼)으로 결성된 록 밴드 영형스 역시 그간 자신들의 음악을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이들은 록 밴드라는 그들의 포맷에 맞게 수도권 지역의 여러 음악 경연대회에 출전해 자신들의 능력을 평가받았고, 그간 좋은 결과 를 내왔다. 2020년 (유니 뮤직 레이스] 은상을 시작으로 2021년 서울특별시 관악문화재단 주최 Be The Star 콘테스트]에서 은상, 그리고 부천시 복사골 청소년 가요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2022년에는 인천광역시의 여러 공간에서 열린 [펜타포트 라이브 스테이지] 시리즈 공연에도 참여했을 만큼 일단 음악에 관심이 많은 관계자와 대중에게는 그 실력을 어느 정도 검증 받아왔던 밴드였다고 할 수 있다. 특히 보험을 담당한 정영윤은 개인으로도 MBC [듀엣가요제]와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시즌 3, 엠넷의 음악 예능 [My Boyfriend is Better]에도 우승을 차지하며 자신의 가창력을 검증받았다.
그 사이 밴드는 자주 제작으로 첫 싱글 <Fetal Movement(2022, Whast와 Run 2곡 수록)와 두 번째 싱글 Oh eh!(2023)을 발매하여 더 많은 대중에게 다가가려는 노력을 해왔 다. 그리고 이제 동산 세 번째 싱글로 공개되는 이곡 Crater는 작년 가을 그들이 Be The Star 시즌2 아.마.도](2022) 본선에 진출했을 더 처음 선보였던 곡이었다. 밴드 영형스가 그간 발표했던 곡들과 영상 속에서 느낄 수 있었던 가장 큰 특징은 각 파트 의 연주의 조화가 꽤 안정되고, '록'이라는 장르적 들에서 악곡의 분위기에 따라 그에 맞는 편곡의 변용도 능숙하게 풀어갈 수 있다는 것이었다. 'Crater에서는 악곡 면에서는 1990년대~2000년대 포스트 그런지 (Post-Grunge) 장르의 대중적 멜로디 감각과 사운드 구성을 확인 하지만 동시에 시원하게 뽑힌 기타 솔로와 정영윤의 보컬에서는 그 이전 시대 클래식 하드록 의 에너지도 함께 느낄 수 있다.
'분화구'라는 뜻을 가진 노래의 제목처럼, 이제 밴드 영형스는 자신들이 그간의 경험으로 다져진 록의 에너지를 제대로 분출할 준비를 마쳤다. 이번 새 싱글과 함께 보다 많은 록 팬들에게 이들의 음악이 친근하고 의미 있게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2023.10. 금/ 김성환(MusIc Jounalst - 전문 음악 매거진 [Paranold] 필자/취재기자


[Credit]

Composed by 영윤 
Lyrics by 영윤
Arranged by 영윤, 호재, 민우, 주혁
Vocal 영윤
guitar 호재
Bass 민우
Drum 강수호

Recorded / Mixed by 인천음악창작소
Mastered by 인천음악창작소
Production or Support 인천음악창작소

밈(mim) - 회색빛 하루

추억은 왜 이리도 많은지 다 버릴거야... 모두 잊을 거야...
감동을 노래하다 '밈 (mim)'의 싱글 '회색빛 하루' 론칭!
타이틀곡 '회색빛 하루'는 작사가 박찬종과 작곡가 필승불패W, 육상희가 의기투합하여 만든 곡으로 이별에 대한 그리움과 아픔을 노래에 고스란히 담아 불렀다. 어쿠스틱 사운드와 애절한 멜로디가 우리의 마음에 깊은 감동을 안겨준다.


<회색빛 하루>

작사 : 필승불패W, 육상희, 박찬종
작곡 : 필승불패W, 육상희
편곡 : 필승불패W

윤나긋 - Winter Gift

<앨범소개>
"la la la는 널 사랑한다는 뜻이야"
내 숨, you는 2021년 발매한 내 숨 너 의 (My Breath You) 와, 
2023년의 내 숨 너 2 의 시리즈 버전으로 
모든 대상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곡이다.
애니메이션 성우의 목소리 같은
여리지만 따뜻하고 듣기 편한 목소리가 인상적이다.
앞으로 매 월마다 나올 곡들의 (수)신호탄으로 들려준다

<소개글>
날씨와 사랑은 닮았다. 
수없이, 시시각각 변모한다는 점에서 수없이 다양한 형태가 있다는 점에서 그러하다. 
사랑하는 이에게 보내는 무한한 믿음과 지지 역시, 또 다른 사랑의 형태다. 
윤나긋의 목소리로 읊는 사랑의 지지는 춥지만 청명한 추운 겨울의 날씨를 닮았다. 
서늘하고 여리지만 단단한 믿음을 보내며. 

-턱괴는 여자들

어찌 이렇게 지금 이 크리스마스 시즌에 딱 어울리는 노래가 나올 수 있을까? 
밝은 음악 연주, 포근한 목소리 음색, 추운 겨울 한가운데 상처를 어루만져주는 것 같은 
가사까지 겨울 추위를 잊기 좋은 노래다. 
여기에 전반적으로 2000년대 초 별, 장나라 등의 발라드를 연상시키는 특징도 
당시의 향수를 불러 일으켜 더더욱 포근하고 아리다. 
유능제강(柔能制剛). 이 겨울, 강한 것보단 부드러운 것이 강추위를 이길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동준_영화평론가

[Credits]
Executive Producer 윤정 
Lyrics by 윤정
Composed by 신준철, 윤정
piano by 신준철
Art work 와이제이글로벌그룹 윤정 
홍보 윤정

(주)와이제이글로벌그룹 (YJ GLOBAL GROUP) @official.yjglobalgroup, yjggart.com
윤정 2023. 12

Keepro - 운명같아

그래 맞아 우린 어쩌면.


[Credit]
Lyrics by Keepro 
Composed by Keepro
Arranged by Keepro


Prod by: Keepro
Lyrics by: : Keepro

Masterd By: Shin Yushi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