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를 둘러싼 두려움의 장벽은
마치 그녀를 고립시키려는 운명의 농락 같았다.
차가운 바람과 깊은 어둠 속에서
그녀는 희망의 조각을 찾으려 애썼다.
그리고 그녀의 손에 들린 금빛 거품이 일렁이는 잔.
그것은 단순한 술잔이 아니었다.
그것은 6669년 전 만들어진 최초의 ‘샴페인’으로,
마법과 과학의 경계에서 탄생한 전설적인 유물이었다.
이 샴페인은 단순한 음료가 아닌, 자유와 변화의 상징이었다.
과거의 연금술사들과 별의 기술자들이 협력하여 만든 이 샴페인은
‘한계를 초월하는 자’만이 마실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전설에 따르면, 이 샴페인을 마신 자는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할 수 있는 능력을 얻는다고 했다.
첫 모금을 입에 대는 순간, 그녀를 감싸고 있던
두려움의 장벽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두 번째 모금을 삼키자, 벽은 굉음과 함께 산산조각이 났다.
그 굉음은 진공을 뚫고 우주로 퍼져나갔고,
1588만 광년 떨어진 은하계의 지적 생명체들에게 도달했다.
그들은 신호를 받고 호기심과 경이로움으로 응답했다.
그 순간, 그녀의 눈앞에 새로운 세계가 펼쳐졌다.
찬란한 빛의 소용돌이 속에서 그녀는 마침내
자신만의 길을 발견했다.
샴페인의 마법은 그녀에게 단순히 벽을 부수는 능력뿐만 아니라,
내면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신의 빛나는 세계로 나아갈 용기를 선사했다.
그녀는 잔을 내려놓으며 미소 지었다.
더 이상 그녀를 막을 것은 없었다.
그리고 그녀의 이야기는 먼 은하계의 생명체들에게
새로운 전설로 남아, 빛과 용기의 상징이 되었다.
Credit
Producer & Creative Director: 넵킨스(Napkins)
Lyrics by 츄더 (Chuther)
Composed by 츄더 (Chuther), Yezan (남예찬)
Arranged by Yezan (남예찬)
82 - Shoot Goal Like Sonny
AIR
This song is made for Son Heung Min and Tottenham Hotspur. London is white, COYS always.
[Credit]
Lyrics by. AIR-82
Composed by. AIR-82, Anyvibe
Mixed by. AIR-82
Mastered by. AIR-82
Artwork by. AIR-82
PARADE
TIPSY
사랑해야 살아갈 수 있는 우리라는 존재, 사랑은 미친 짓이지만 또 그만큼 만들어 나갈 가치가 있는
복잡하고도 묘한 그런 감정
[Credit]
Composed by 느루(윤형석)
Lyrics by 느루(윤형석)
Arranged by TIPSY
Chorus Arranged by 박수민
Vocal Directed by 박수민
Vocal by 느루(윤형석)
Chorus by 느루(윤형석)
Guitar by 전현식
Drums by 김영균
Recorded by 황경수 at 대구음악창작소
Guitar Recorded by 전현식
Mixed by 김태호 at Groove N Balance Studio
Mastered by 전훈 at SONICKOREA (Assist. 신수민)
Artwork by 장기훈
Music Video Production by 장기훈
MV Dancer 원다빈
Eternity
퀜치(Quenchi)
끝날 것 같지 않았던 것들의 끝이 보일 때,
언젠가는 그것만으로 한발 더 내디딜 수 있었고
때로는 멈춰 서서 황망해하기도 했지만
시간이 흐르며 모든 당연한 것들의 끝을 어렴풋이 느끼니
그게 좋지 않은 조짐으로 다가올 때가 더 많은 것 같아요.
불안 속에서 얼마나 많은 소중한 것들과 함께했는지,
지금 지켜야 할 것은 무엇인지, 어느 곳을 바라보아야 하는지.
필요한 순간에 필요한 마음을 가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Credit]
Produced by 오로리
Lyrics by Quenchi
Composed by Quenchi , 오로리
Arranged by 오로리
Background vocals by Quenchi
Drum Performed by 최명호
Bass Performed by 김재윤
Guitar Performed by 오로리
Mixed & Mastered by 기영식 @Solomute Studio
Art Work by Bagal
Dancing With The Star
Echoes Of The Summer(에코썸)
이번 앨범은 여름밤, 별이 쏟아지는 하늘 아래 서로에게 이끌리는 두 청춘의 감정을 담았습니다.
오롯이 두 사람이 그리는 밤, 그 밤에 함께 춤추며 나눴던 감정은 시간이 지나도 선명히 기억될 것 입니다.
청춘의 열기와 잊히지 않을 낭만을 음악으로 풀어낸 이 앨범을 통해, 누구나 마음속에 간직한 찬란했던 순간들을 떠올렸으면 좋겠습니다
Composed by 박하늘
Lyrics by 전세훈
Arranged by 박하늘, 전세훈, 서형민
Vocal by 김한영
Guitar by 박하늘
Synth by 박하늘
Drum by 서형민
Bass by 전세훈
Album Cover by Moon
Mixed by 조상현 (Mol Studio)
Mastered by 성지훈 (JFC Studio)
Special thanks to 강민규
Liquid Haegeum
강현지
강현지의 첫 해금 앨범, 나의 정체성 Liquid Haegeum.
해금연주자 강현지의 첫 앨범으로, 마스터즈 수영선수로 활동하며 대한수영연맹 마스터즈 한국신기록을 보유한 강현지는 ‘해금선수 수영연주자’의 정체성을 담은 음악을 ‘물’ 이라는 주제로 해금을 통해 앨범에 담아냈다.
2025년 스스로의 정체성을 음악으로 담아낸 “Liquid Haegeum”은 2025년 1월 9일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2025년 2월 15일 독주회로 이어지는 시리즈 활동이다.
수영을 심도 있게 하면서 느끼는 물에 대한 감각과 몸의 사용이 해금을 연주하는 과정과 공통점이 많다. 가볍기도, 무겁기도, 또 힘이 약하기도하고 정말 강해질 수도 있는, 각자 느끼는 대로, 장소마다 붙여지는 말도 다른 물이라는 존재의 다양함에서 해금연주자 강현지가 느낀 물에 대한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해금 소리로 전달해 주고자 한다. [Liquid Haegeum]에서 함께 이야기 하고 소통하길 원한다.
1. 심해(深海)의 왕국
깊고 신비로운 심해의 세계를 탐험하듯 펼쳐지는 곡, 심해의 왕국은 웅장한 선율로 모험의 시작을 알립니다. 이 곡은 해금의 깊이 있는 음색과 강렬한 리듬이 어우러져 심해에 숨겨진 비밀과 그곳에 존재할 법한 상상 속 왕국의 장엄함을 표현합니다. 마치 물 속에서 울리는 소리처럼, 곡의 흐름은 점점 고조되며 듣는 이를 심해의 중심으로 끌어들이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2. 수몽(水夢)
물의 결이 빚어낸 고요한 꿈처럼 몽환적인 분위기를 담아낸 곡, 수몽은 잔잔히 흐르는 고요한 진행으로 물의 고요함과 신비로움을 노래합니다. 해금의 섬세한 선율은 꿈속을 거니는 듯한 아련함을 자아내며, 물방울이 떨어지는 소리나 물결이 부드럽게 흔들리는 장면을 상상하게 만듭니다. 이 곡은 물 속에서 느껴지는 평온함과 내면의 깊은 성찰을 담아내며 청중을 감미로운 사색의 세계로 이끕니다.
[Credit]
Producer AG.JO(아요)
1. 심해(深海)의 왕국
Composed by AG.JO(아요)
Arranged by AG.JO(아요)
Haegeum 강현지
Drums AG.JO(아요)
Piano AG.JO(아요)
Synth AG.JO(아요)
Brass AG.JO(아요)
Woodwind AG.JO(아요)
MIDI Programming AG.JO(아요)
Heageum Direct by AG.JO(아요)
Recorded by 김우현(KOKO SOUND) @Dream Factory
Mixed by 윤석민
Mastered by 윤석민
2. 수몽(水夢)
Composed by AG.JO(아요)
Arranged by AG.JO(아요)
Haegeum 강현지
Piano AG.JO(아요)
Celesta AG.JO(아요)
MIDI Programming AG.JO(아요)
Heageum Direct by AG.JO(아요)
Recorded by 김우현(KOKO SOUND) @Dream Factory
Mixed by 윤석민
Mastered by 윤석민
Close
구일
'떠나는 너를 기억할게'
갑작스럽게 다가온 너의 여행 앞에서, 나는 서둘러 우리의 시간을 떠올린다.
선명히 남을 수 있도록, 너와의 추억들을 담담하게 눈에 담는다.
가슴 깊이 새겨진 기억들을 더 따뜻하게, 더 빛나게 그려본다. 새로운 시작을 향해 떠나는 너를 위해서.
[Credit]
Composed by 구일
Lyrics by 구일
Arranged by 구일, 장현준
Acoustic Guitar by 구일
Acoustic Piano by 장현준
String Arranged by 장현준
Mixed by 장현준
Mastered by 장현준
Recorded by 정명진
Artwork by Flowin.film
선물풍선
윤도경
반목의 시대에 보내는 작은 평화 이야기
‘선물풍선’은 2024년 제15회 부산평화영화제를 여는 노래로 만들었습니다. ‘전쟁 너머 평화’라는 이번 영화제의 골자에 맞춰 전쟁에서 소외 될 수 있는 존재들(장애인, 어린이, 노인, 여성, 동물, 비생물 등)중에서 어린이에게 초점을 두고 노래를 엮어봤습니다. 이 과정에서 부산 어린이 어깨동무 어린이 회원들과 여름부터 만나 노래 만들기를 함께 했습니다.
여전히 첨예한 남북 문제속에 우리는 살아가고 있으며 세계 곳곳에 전쟁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순진무구하게 평화만을 이야기하기 어려운 반목의 시대이지만 어린이들에게 평화의 가치를 마음에 새겨주고 싶었습니다. 평화의 마음을 담아 작고 예쁜 노래를 어린이들의 목소리와 함께 기록했습니다.
[작은 평화를 함께 만들고 기록한 사람들]
작사/작곡/편곡: 윤도경
채보: 이승일
노래/통기타: 윤도경
노래/에그쉐이커: 김이현, 이수진, 정예음, 정우빈, 조현진
녹음: 서명관(히트웨이브 스튜디오) @고맙습니다 글마루 작은 도서관
믹싱/마스터링: 이세광@세과이 믹스홈
커버 디자인: 이수정
얼리버드
칼(kharl)
01. 얼리버드
Written by kharl
Composed by kharl, 주휘, 경민수, 권준
Arranged by khatl, 주휘, 경민수, 권준
Guitar 주휘
Bass 경민수
Drum 권준
Mix&Master 유한민 @ Oceanwave Sound Lab
Murphy's Law
귀쇼 (Guishaw)
“Universe really is “against us”
Robert A. J. Matthews, - “The Science of Murphy's Law.” 에서… -
Composed by PhreDdy M., Guishaw
Lyrics by Guishaw
Arranged by PhreDdy M.
Produced by PhreDdy M., Guishaw
Drum by PhreDdy M.
Synthesizer by PhreDdy M.
Bass by PhreDdy M.
Mixed by Guishaw
Mastered by Guishaw @ Pharmusy Studio
Artwork Guishaw
MV Director Shaky Young
Runnin' down the city
퓨플즈 (Pupilz), Pipuh(파이퍼), HYOI
Pupilz X Pipuh X HYOI [Runnin’ down the street]
Runnin’ down the city on my own feet
[Credits]
Lyrics by Pipuh, HYOI
Produced by Pupilz
Arranged by Pupilz
Mixed by Pipuh
Mastered by Pipuh
Artwork by @sieoniee
그림자
김무호
작곡가 김무호의 첫 싱글 앨범이다.
“어둠이 와도, 해가 져도
너의 생각에…”
학창 시절이라서 느낄 수 있는 풋풋한 사랑 이야기
‘그림자’는 언제 어디서나 서로를 생각하는 연인을 상상하며 만든 곡이다.
[Credit]
Composed by 김무호(Kim Muho)
Arranged by 김무호(Kim Muho)
Produced by 김무호(Kim Muho)
Lyrics by 고무성, 김무호(Kim Muho)
Advised by 이종률
Vocal 고무성
Drums & MIDI Programming 김무호(Kim Muho)
Piano 다함(DAHAM)
Electric Guitar 박준성, 최민수
Acoustic Guitar 김무호(Kim Muho), 목지웅
Bass 최치영
Recorded by 김무호(Kim Muho)
Mixed and Mastered by 김무호(Kim Muho)
Album Photograph by 유수현
Special Thanks to Everybody
Sincerely, The person who loves you
쉬운 이별
문민철
"쉬운 이별"은 이별 후의 공허함과 잊혀지지 않는 사랑의 흔적을 섬세하게 그려낸 발라드 곡으로,
문민철 특유의 담담하면서도 깊은 감성을 담아 곡의 감정을 한층 풍부하게 만들어준다.
곡 전반에 흐르는 독특한 동양풍의 선율과 섬세한 편곡은 이별의 슬픔을 더욱 극적으로 부각시켰다.
[Credit]
Executive Producer 강대헌 (로빈엔터테인먼트)
Music Producer WillCome
Lyrics by 백지연 (로빈뮤직)
Composed by WillCome, Luen
Arranged by Luen
Drum Luen
Bass Luen
Piano Luen
Strings Luen
Recorded by 유재범 @ Robin Music Studio
Mixed by 유재범 @ Robin Music Studio
Mastered by L-R
It will be Happy Christmas
어라이벌
아픈 지난 날들과 힘들었던 기억들은 다 잊어버리고 행복만 해줬으면 하는
어라이벌의 마음을 담은 따뜻한 겨울 이야기 [ It will be Happy Christmas ]
지난 “DROP” 과 “New Chapter” 로 본인들의 색을 보여줬던 어라이벌이 올 겨울엔 그들만의 따뜻한 겨울 이야기를 담은 [ It will be Happy Christmas ] 로 돌아왔다. 한국에서 활동중인 버추얼 아이돌 그룹인 어라이벌이 2024년의 음원 활동과 개인 방송 활동을 화려하게 장식하려 한다.
이번 싱글 앨범 [ It will be Happy Christmas ] 는 지난 곡들과는 달리 따뜻한 노랫말과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가득 담은 사랑스러운 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앨범은 어라이벌의 멤버인 시온이 작사, 작곡, 편곡을 모두 맡은 앨범이다. 가슴이 따뜻해 지는 선율에 얹어지는 멤버들의 사랑스러운 음색은 어라이벌의 음악적인 한계가 없이 다양한 컨셉을 소화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앨범인 만큼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줄 노랫말을 가득 담은 앨범 [ It will be Happy Christmas ]. 음악을 자체 제작하는 어라이벌이 들려주는 노랫말은 팬들에게 직접 쓴 편지처럼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있는 팬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과 함께 따뜻하게 겨울을 이겨 내기를 소망하고, 함께 행복한 일만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2024년에도 음악적으로 왕성히 활동한 어라이벌.
유난히 추운 올해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그들의 겨울 이야기가 기대된다.
[Credit]
Composed by 시온
Lyrics by 시온
Arranged by 시온
Recorded by 어라이벌
Mixed by 시온
Mastered by 시온
그날, 우리
배우리
"이미 떠난 네 생각들에 아무 말도 하지 못했던 내가 자꾸 맴돌아"
"그날, 우리"는 과거의 한순간을 반복적으로 떠올리며 아픔과 후회를 되새기는 서정적인 곡이다.
배우리의 깊고 감성적인 보컬이 곡 전체를 이끌며 사랑의 끝자락에서 느낄 수 있는 공허함과 잔잔한 아픔을 공유하고 싶은 이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할 것이다.
[Credit]
Executive Producer 강대헌 (로빈엔터테인먼트)
Music Producer WillCome
Lyrics by 이삼공 (230)
Composed by 이삼공 (230)
Arranged by 이삼공 (230)
Drum 이삼공 (230)
Bass 이삼공 (230)
Piano 이삼공 (230)
Guitar 신도현
Recorded by 유재범 @ Robin Music Studio
Mixed by 유재범 @ Robin Music Studio
Mastered by L-R
무곡
의영
무곡(舞曲), 춤을 위한 음악들입니다. 춤을 좋아하는 성격이 아니시라면, 조금 다른 세상에선 어떠시련지요.
[Credit]
작곡: 김의영, 편곡: 김의영
탱고부르스
전설화
그대 날 떠나고 어떻게 지내는지 너무 궁금한 마음에
2013년에 발매했던 곡에 노랫말을 붙였습니다.
한 편의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흥겨운 멜로디
그대와 밤새 추고 싶던 탱고 부르스
그 선율 속으로 빠져 보세요.
딱 한 번만 들으실 순 없으실 겁니다.
[Credit]
Composer, Lyrics 전설화
Producer 전설화
Vocal 전설화
Chorus 전설화
Violin 박은서, 사승호
Clalinet 곽예진
Mixing, Mastering 사승호
Piano 전설화
Vocal Recording Franklin studio
Piano Recording Snowflower
Cover photograph 최유은
Tricky Love Motel
d'Osier
Credit
Guitar by Juho Shin
Mastered by Jaewon Park @gluebluerecords
Rumor
Red C
Red C의 6th Digital Single [Rumor].
Red C 형제가 평소 즐겨 듣고, 음악적 스타일에 많은 영감을 받은
'신중현'의 음악적 색깔을 오마주 하여, Red C가 추구하는 특유의 빈티지함과
Rough 한 사운드를 함께 담아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 대한 두려움을 그리며,
'사랑을 할 거야'라는 후렴 가사에서는 이성 간의 사랑을 넘어,
다양한 사람 관계에 대한 포용적인 메시지와 함께 중립적이고도 열린 마음을 표현한다.
성의를 무시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어
늘 진심을 다 했으니
그거로 된 거야
[Credit]
Producing Red C
Songwriting Kim Kyeong Chan
Arrangement Red C
Vocal Kim Kyeong Chan
Guitars Kim Kyeong Chan
Drums Kim Eun Chan
Recorded by Kim Kyeong Chan, Lodong at KEMUSIC
Edited by Lodong
Mixed by Kim Kyeong Chan
Mastered by Cheon "bigboom" Hoon at SONICKOREA (Assist. Shin Sumin)
Design by Song Eun Hye
Thanks to,
Moollon Instrumental
BIGRIG For the Tone
Cort Guitar
and All the Glory Goes to GOD.
The End of Me
Shahar
< The End of Me >
[롬6:8, 새번역]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그와 함께 우리도 또한 살아날 것임을 믿습니다.
나는 끝났다. 더 이상은 어렵겠다..
그 때부터 주님이 일하십니다.
그래서 나의 끝은 주님의 시작점이 됩니다.
절망하고 포기하는 이들에게 “일어나 함께 가자” 하시는
주님의 음성이 들리기를 소망합니다.
더이상 내 힘도 경험도 통하지 않는 한계에서
하나님의 구원의 빛을 만나기를 기도합니다.
무엇보다 ‘내’가 아닌 ‘예수’로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이 곡은 윤소현 작곡가와 박은혜 목사의 첫 번째 프로젝트 곡으로서 동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젊은이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만들어진 곡이다. 팀명인 [Shahar] 는 [새벽, 동틀녘] 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음악활동을 통해 리스너들에게 위로와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Credit-
Album Produced by 윤소현 @SSO MUSIC
All Song Composed by 윤소현 @SSO MUSIC
Words by 박은혜
All Songs Recorded by 태림 @AZIT MOUM
All Songs Mixed & Mastered by 태림 @AZIT MOUM
Artwork by 박은혜